서경석의 세상읽기 제234화,

“금년 내로 조선일보를 능가하는 정론지 창간을 추진하겠습니다”



△정론위민(正論爲民)

 



<서경석의 세상읽기 제234화>


정론지(正論紙) 신문을 만들면 주식을 사겠다는 총액이 2억원을 넘어섰습니다.


- 금년 내로 조선일보를 능가하는 정론지 창간을 추진하겠습니다. -



안녕하십니까? 서경석 목사입니다. 제가 <서경석의 세상읽기 제232화>에서 언론의 좌편향을 고치기 위해 조선일보를 능가하는 정론지(正論紙)를 만들자고 제안하고 그 경우 저는 5백만원어치의 주식을 사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그리고 <나도 주식 살 것을 약속합니다.>라는 난에 들어오셔서 얼마의 주식을 사겠는지 약속해 달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3만명의 아는 분에게도 문자를 보냈습니다. 그리고 주식청약의 총액이 3억원을 넘으면 본격적으로 신문 만드는 일을 시작하겠다고 했습니다.

글을 올린 지 3일 만에 주식을 사겠다는 사람들의 총액이 2억원을 넘어섰습니다. 저는 감격했습니다. 사람들이 바른 말하는 신문을 갈급하게 원하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청약 하며 남긴 글이 너무 감동적입니다. 어떤 분은 제 전화번호를 수소문해서 지금 가장 중요한 일이 정론지 신문을 만드는 일이니 꼭 시작해 달라고 전화했습니다. 바른 말하는 신문창간 없이는 아무 것도 안 된다는 것입니다. 어떤 분은 1억원을 모금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3억원은 되지 않았지만 그때까지 기다릴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지금까지 애국시민들이 보여 주신 열의만으로도 충분히 신문창간이 성공할 것이라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구독자도 수십만명이 될 것입니다. 그래서 저는 신문창간에 착수할 것을 결심했습니다. 금년 안에 조선일보를 능가하는 정론 일간지를 꼭 창간하겠습니다. 일단 결심을 한 이상 시간을 끌 필요가 없으므로 즉시 착수하겠습니다.

3일만에 2억원의 약정이 들어오는 것을 보면서 일단 사람들을 저를 믿고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열심히 할 것을 결심했습니다. 지금부터 두 번째 단계에 착수해서 10억원을 한 달 내로 약정 받겠습니다. 10억원의 약정이 완료되면 그때는 세상사림들도 정말 신문이 만들어지는구나 하고 실감할 것입니다. 그래서 존경받고 소신있는 원로 인사들로 <정론지 신문 창간준비위원회>를 구성해서 제3단계인 백억원 주식약정 운동에 들어가겠습니다.

그리고 이일을 가장 잘 할 사람을 찾아 일을 맡기겠습니다. 정규재, 문창극, 김진, 조갑제, 유근일 등 언론인들을 전부 모시겠습니다. 그분들이 최고의 신문을 만들기 위해 정열을 쏟도록 여건을 만들겠습니다. 저 혼자서는 신문을 창간할 만큼의 주식을 확보할 수 없으므로 애국일보 등 같은 뜻을 가진 모든 분들과 힘을 합치겠습니다. 가장 많은 주식을 가진 분이 이 신문의 최대주주가 되면 됩니다. 우선은 인터넷신문부터 시작하겠습니다.

그리고 수천억원의 재산가가 한 번에 이 신문을 접수하는 일이 있어서는 안 되고 개미군단이 주인이 되게 해야 하므로 한 개인이 5억원 이상의 주식을 구입하지 못하도록 하겠습니다. 30만원, 50만원, 백만원, 5백만원의 주식을 사신 개미군단들이 저를 신뢰하신다면 제가 주주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위임해 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래서 이 신문의 소유주가 개미군단이 되어야 합니다. 만일 제가 잘못하면 그때 저를 불신하면 됩니다.

이 신문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지키는 신문, 북핵폐기와 자유통일, 북한인권을 지지하는 신문, 공고한 한미동맹을 지지하는 신문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그렇다고 해서 가진 자를 대변하는 신문은 아닙니다. 경제성장과 사회적 형평을 동시에 추구하고 더불어 잘 사는 사회를 지향해야 합니다. 그리고 인간의 도덕성과 인간다운 삶을 지향해야 합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정론지가 되어야 하고 권력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열심히 공부하는 기자들만 살아남는 신문이 되어야 합니다.

신문창간 작업을 제가 책임지고 하겠습니다. 그리고 만일 저보다 더 잘할 분이 나오면 미련없이 그 분에게 일을 넘기겠습니다.


세 가지를 부탁드립니다.

첫째 주식약정을 해 주십시오. 지금부터 10억을 목표로 모으겠습니다. 주식을 많이 모으는 큰 손이 나오기를 바랍니다. 이 글 아래에 <나도 주식을 살 것을 약속합니다.>에 들어가 주식약정을 해 주십시오. 이미 하신 분은 하지 마십시오.

둘째 주식약정운동을 성공시키는데 비용이 필요합니다. 수십만명에게 문자편지를 보내야 하고 신문광고도 해야 하고 경리담당도 있어야 하고 홈페이지도 필요합니다. 성금을 <우리은행 1002-657-192208 서경석>으로 보내주십시오. 최소한 3천만원이 필요합니다.

셋째 자원봉사자와 재능기부가 필요합니다. 이 일은 우파운동의 성격과 수준을 높이는 엄청난 일입니다. 많은 분의 자원봉사와 재능기부가 꼭 있어야 합니다. 자원봉사, 재능기부를 하실 분은 010-8690-0010으로 문자를 보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 나도 주식 살 것을 약정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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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7. 6. www.No1times.com]

 

 

Posted by no1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