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수호 태극기집회]

 

모이자! 6월 10일(토) 오후 5시, 서울역광장!!

‘사드 즉각배치 촉구 국민대회’로!!!


“굳건한 한미동맹 강화!”



◎ 일시 : 2017년 6월 10일(토) 오후 5시

◎ 장소 : 서울역 광장

▣ 주최 :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 태극기와 성조기를 든 애국시민 등, 외 다수



 



<서경석의 세상읽기 제227화>


정부의 잘못된 사드 대책으로 한미동맹이 심각하게 균열하게 되었습니다.


나라가 너무 위험해서 매주 토요일 태극기집회를 다시 재개합니다.

 


이번 6월 10일(토) 오후 5시 서울역 앞에서 모든 애국단체 연합으로 <사드 즉각배치 촉구 국민대회>로 모입니다. 만사를 제치고 엄청나게 많은 사람들이 모여야 합니다.

안녕하십니까? 서경석목사입니다.

지금 국가안보가 심각한 위기상황으로 돌입했습니다. 문제인 대통령이 사드문제를 가지고 미국의 비위를 완전히 상하게 하여 한미동맹이 심각하게 균열되었기 때문입니다. 사드4기 추가배치만 해도 국방부가 미국과 비공개로 배치하기로 하여 공개보고를 하지 않았는데 문재인정부는 이 문제를 부각시켜 국방부 정책실장을 보직해임시켰습니다. 뿐만 아니라 문재인대통령은 사드포대에 대해 환경영향평가를 지시하여 사드 배치가 1년이상 걸리게 되었습니다. 국가안보상 필요할 때는 환경영향평가가 필요 없음에도 불구하고 문재인 대통령이 이렇게 지시하여 연내에 사드배치를 완료한다는 한미간 합의사항은 지켜지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지금 한미동맹은 심각한 균열상황입니다. 당장 이달 중순에 열릴 한미정당회담에서 어떤 돌출사태가 발생할지 걱정입니다.

대선기간 중 우파가 문재인 후보를 그렇게 반대한 이유도 문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안보위기가 온다는 점 때문이었는데 불행하게도 이 우려가 현실이 되었습니다. 문재인 정부 등장 이후 북한이 미사일을 세발이나 쐈고 그때마다 한국정부는 강력대응을 언급했지만 실제로는 강력대응은 커녕 오히려 그 반대입니다. 사드배치에 대한 시비로 미국의 비위만 건드려 결국은 딕 더빈 민주당 상원 원내총무가 한국이 원한다면 사드를 도로 가져가겠다는 말까지 나오게 했습니다. 그리고 이미 포천기갑여단 전투부대 철수 등 부분적인 미군철수가 시작되었습니다. 그런데도 문재인 대통령은 제주도에서 남북한 경제공동체로 대동강의 기적을 이루자는 충격적인 발언까지 하여 미국, 유엔의 대북 제재 방침과 정 반대로 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적반하장으로 북한은 한국이 유엔의 대북제재에 동조한 것을 문제 삼아 한국민간단체의 인도적 지원도 안 받겠다고 나오고 있습니다. 한국이 유엔의 대북제제에 동조하면 안 된다는 압박입니다. 문재인 정부 주변의 종북좌파들은 “우리 민족끼리” 가야 한다며 이 목소리를 크게 낼 것입니다.

문재인정부가 미국과 중국 사이에서 줄타기를 하면 미국이 한국을 지킬 가치가 있는 나라로 보지 않을 것이 명백합니다. 미국시민들은 “사드배치를 반대하는 한국을 왜 미국이 지켜야 하는가?” “미국본토가 북한의 핵미사일 공격에 노출되면서까지 한국에 미군을 주둔시켜야 하나?”하고 생각할 것입니다. 더구나 전통적인 국제관계를 깨고 미국우선주의에 입각해서 정책을 새로 세우고 있는 트럼프로서는 이 생각은 너무도 자연스러울 것입니다. 지금 미군철수가 코 앞의 현실이 되었습니다. 미군이 철수하고 한국이 중국의 지배하에 들어가도 경제에 타격이 없고 안보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면 미군이 철수해도 상관없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럴 가능성은 전혀 없습니다. 미군철수되면 외국자본이 전부 빠져나가 한국의 주식시장은 붕괴하고 우리는 북한의 지배하에 들어갈 것입니다. 그동안 나라가 성취해 온 모든 것이 끝이 납니다. 사람들은 한국을 탈출하느라 정신없을 것입니다. 갈 곳이 없는 우리는 지금 목숨을 걸고 나라를 지켜야 합니다.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나? 사드 배치 문제부터 입니다. 문재인 정부가 사드배치와 관련한 환경영향평가를 즉시 중단하고 연내에 사드 배치를 완료하라고 소리질러야 합니다. 굳건한 한미동맹을 촉구하는 목소리가 국내에서 터져 나와야 합니다.

그동안 많은 사람들이 문재인정부 출범 후 맨붕상태에 빠졌습니다. “지들 마음대로 해보라지. 어디까지 망가지나 보자.”라는 심경으로 자포자기상태에 있는 분도 많았습니다. 그런데 지금 뒷짐지고 있기에는 상황이 너무 심각합니다. 우리가 가만히 있으면 우리도 전부 문재인 지지자로 간주되고 미국은 한국을 지킬 가치가 없는 나라라고 생각할 것입니다. 즉각 태극기와 성조기를 들고 나와 <사드 즉각배치 촉구 국민대회>를 열어야 합니다.

문재인 정부 출범 후에는 태극기집회에 몇백명 밖에 모이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지금의 상황은 그동안의 태극기집회 때보다 훨씬 더 절박합니다. 이번 6월 10일 오후 5시 서울역 광장에 최소한 5천 명은 모여야 합니다. 태극기집회에 나온 적이 있는 분은 전부 나와야 합니다. 지방에서도 반드시 버스대절해서 와야 합니다. 미국국민에게 한국이 지킬 가치가 있는 나라라는 것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문재인 정부가 화들짝 놀라게 만들어야 합니다. 우리의 손자, 손녀가 아름다운 대한민국에서 살 수 있게 하려면 반드시 나오셔야 합니다. http://북핵강력대응촉구서명.com 에서 하는 천만인서명운동도 열심히 확산시켜 주세요.

그런데 지금 저희가 돈이 없습니다. 여러분의 긴급지원이 없으면 무대장치도, 태극기도 준비하지 못합니다.

꼭 도와주세요.


성금 보낼 곳 : KEB하나은행 777-910198-01807 (서경석, 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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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6. 8. www.No1times.com]

 

 

Posted by no1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