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공고]

 

19대 대통령 선거, ‘여백 없는 투표용지 의혹 규명 촉구’ 집회


“여백 없는 투표용지 의혹 규명을 촉구한다!”



◎ 일시 : 6월 2일(금) 오후 3시

◎ 장소 : 혜화동 서울시 선관위 앞


▣ 공동주최단체 :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 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사기대선진상규명본부, 국가비상대책국민위원회,대북전단보내기국민연합, 대통령부정선거진상규명위원회(6월 1일 현재)

 


■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집행위원장 서경석 목사)을 위시한 7개 단체는 6월 2일(금) 오후 3시 혜화동 서울시 선거관리 위원회 사무실 앞에서 이번 19대 대통령 선거시 문제화된 여백 없는 투표용지 의혹 규명을 촉구하는 항의 집회를 기자회견의 형식으로 개최합니다.

■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은 사람들에게 메일을 보내어 여백 없는 투표용지에 투표한 사람들의 신고를 받았는데 여기에 150명이 신고했습니다. 이 외에도 안동데일리 뉴스에 신고한 사람들이 50여 명, 전정환 총재에게 신고한 사람이 85명이 되어 도합 3백 명 가까이 여백 없는 투표용지를 사용했다고 밝혔습니다. 선관위에 의하면 여백 없는 투표용지는 무효이고 그런 투표용지는 없다고 하는데 적어도 3백 명은 그런 투표용지가 있다고 신고했습니다. 이 외에 아직 공개준비가 되지 않은 1,234명의 명단이 있어 전체 명단은 천5백 명 가량이 됩니다.

■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을 위시한 6개 단체는 이번 기자회견에서 신고한 사람들의 명단을 선관위에 제출하고 진실을 규명해 줄 것을 요청할 예정입니다. 선관위는 사무총장과의 통화를 차단하고 사무보조원을 통해 문제가 있으면 소송을 하라고 말하고 있으나 그 경우 투표함을 재검표하는 비용을 전부 시민들이 부담해야 하므로 이는 부당한 처사라고 생각합니다. 이에 우리는 선관위가 진위 여부를 확인해 줄 것을 기자회견을 통해 촉구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재검표할 때에는 반드시 시민들이 참관인으로 입회해야 합니다.

■ 본 6개 단체는 6월 5일, 6월 7일, 6월 8일, 6월 9일에도 매일 오후 3시에 서울시 선관위 앞에서 진상규명 촉구집회를 계속합니다. 6월 9일 이후에도 선관위가 진상규명을 약속할 때까지 집회를 계속합니다.

■ 본 6개 단체는 선관위가 투표용지를 의무적으로 보관해야 하는 기간이 한달밖에 되지 않아 6월 9일 이전에는 규명이 불가능하므로 투표용지 보존 가처분신청을 법원에 내어 투표용지 보존기간을 6개월로 늘려줄 것을 요청할 예정입니다.

■ 아울러 본 6개 단체는 선거결과를 뒤집겠다는 생각은 추호도 없으며 다만 자기 표가 무효가 된 사람이 천오백 명이나 된다면 이점은 반드시 규명되어야 한다는 생각에서 이 집회를 하고 있음을 밝히고자 합니다.

■ 기자회견 이후에도 본 6개 단체는 계속해서 여백 없는 투표용지에 투표한 사람의 신고를 받습니다. 그리고 중도에 신고한 정보가 사장(死藏)되어 최종 집계에서 빠진 경우가 많아 모든 신고자들은 다시 www.upkorea.net 에서 <여백 없는 투표용지 사용 신고센터>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우리는 선관위에 제출하는 명단을 업코리아에 공개할 예정입니다.

■ 본 6개 단체 이외에도 이 규명운동에 공동주최단체로 참여할 의향이 있는 단체들은 새한국 정책실장 박준식(010-9089-0413)에게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문의 :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 정책실장 박준식(010-9089-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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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6. 1. www.No1times.com]

 

 

Posted by no1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