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민족대통합협의회,

‘현대 역사 정리를 위한 대토론회’ 결과



△이광원 한민족대통합협의회 상임대표회장이 ‘현대 역사 정리를 위한 대토론회’를 진행하고 있다.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한민족대통합협의회(상임대표회장 이광원, 한민족사중앙연구회 상임대표회장)는 2월 6일 오후 2시 서울 관악구 쑥고개로 한민족사중앙연구회 대강당에서 ‘현대 역사 정리를 위한 대토론회’를 열고 공개토론 후 주제별로 그 결과를 정리하여 발표하였다.


다음은 이날 대토론회에서 발표한 ‘토론 주제 및 결론’이다.



‘토론 주제 및 결론’



주제1. 매국노는 누구인가?

결론 : 1905년, 1910년 대한제국을 망하게 한 이완용 외 다수 대신을 매국노로 지목하였다. 그 외 사람은 매국노가 아니다.

주제2. 왜정 때 총독부통치 당시 산하에서 근무한 사람들은 모두 친일반민족 행위자인가?

결론 : 친일반민족행위자가 아니다.
1919. 4. 13. 대한민국 임시정부가 수립되었기 때문에 대한민국 정부에 반정부 행위를 하였다.
1948. 8. 15. 정부수립 후 정부에서 처벌하지 않은 바 면죄부로 보아야 한다.
만약 아니라고 부인 한다면 지금이라도 소급입법을 통하여 처벌하면 된다.


주제3.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은 독재자인가?

결론 : 통치 기간 중 헌법과 법률을 위배하지 않았기 때문에 “독재자가 아니다”라고 판단되었다.
유신 헌법은 제4공화국 헌법으로 정당한바 위법성이 없었다.
그러므로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은 독재자가 아니다. 


주제4. 김영삼, 김대중 대통령은 민주화를 이룬 주역인가?

결론 : “민주화 주역이 아니다”
대한민국 민주화는 1948. 7. 17. 민정 헌법이 제정되어 민주화가 완성되었다.
그동안 정치인들이 독재정치라고 주장한 내용은 모두 허구이다.


주제5. 5·16은 쿠데타인가?

결론 : 쿠데타가 아니다
군의 명령을 거부하고 위화도 회군한 이성계 같은 경우가 쿠데타이다.
군인도 민중의 일부분이며, 박정희 소장 외 군인과 민간인들이 참여했고, 군인들은 군의 명령을 받아서 거부한 사실이 없었기 때문에 쿠데타가 아닌 혁명이다.
프랑스혁명, 레닌혁명 참조.


주제6. 1987. 6. 10.은 민주주의를 달성한 날인가?

결론 : “아니다.” 일명 6월항쟁은 대통령 간접 선거법을 직접 선거법으로 개정하기로 한 날로 대통령 직선제 개정 합의한 날이다.
그러므로 민주화를 이룬 날이 아니다.


한민족대통합협의회 

상임대표회장 이광원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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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2. 6.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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