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호스피치 대표, 中 ‘아시아문명대화대회’ 주제 발표

이창호스피치 대표, 中 ‘아시아문명대화대회’ 주제 발표

 

“아시아 문명 특성과 문명의 다양성을 인정해야”

 

 

△지난 16일 중국 북경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아시아문명대화대회’에서 참석 인사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중앙 진원 부주석, 왼쪽 두 번째 이창호 대표) ⓒ사진 = 이창호스피치 제공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이창호스피치리더십연구소 이창호(李昌虎)대표 겸 시진핑 리더십 저자는 지난 16일 오전 9시, 중국 북경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아시아문명대화대회’에 참석해 ‘아시아의 미래를 위한 동아시아의 책임 있는 참여를 모색하자’라는 제하의 첫 주제발표를 하여 큰 호응을 받았다.

이 대표는 발표에서 “아시아 문명시대 발전의 조류에 순응하고 아시아 공동 문명의 건설 방향과 공동기대에 부응하며 원대한 이상을 품고, 과감하게 책임지며 자각적으로 아시아 시대의 사명을 짊어져야 한다”며 “이번 행사를 계기로 한·중·일을 비롯한 아시아 국가들이 아시아 평화와 안녕, 문명교류, 아시아운명공동체를 위해 기여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중국국제우호연락회(진원(陳元) 회장, 중국 전국정협 부주석) 주최 측은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이 대회 창설을 제창,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 ‘아시아문명대화대회’는 중국 정부가 개최하는 초대형 국제행사로 지난 15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진행된다.”고 밝혔다.

또한, “이 행사에는 인도, 이스라엘, 한국, 러시아, 일본 등 아시아 47개국의 대표들이 참석하는 것은 물론, 유네스코 등 국제기구 관계자 등 2천여 명이 참석하여 공동 상의를 통해 각 측이 인류 발전과 아시아 문명에 대한 관심과 견해를 충분히 보여주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대표는 향후 “대한민국 대표로서 아시아 각국 지도자들이 내왕을 강화하고, 아시아 문명의 다양성 경험을 공유하며 서로 간의 큰 틀 안에서 상호 신뢰와 우정을 구축, 나아가 돈독한 관계로 발전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창호스피치리더십硏 대표가 지난 16일 중국 북경국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아시아문명대화대회’에서 주제발표를 하고 있다.

ⓒ사진 = 이창호스피치 제공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찾아가는 뉴스미디어 넘버원타임즈

 

[2019. 5. 18. www.No1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