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 비거리로 되돌려 주는 도깨비 드라이버


일명 ‘도깨비 방망이’ 필드에서 화제



도깨비 드라이버(모델명 ; DGB500)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10년전 비거리를 돌려준다며 출시된 도깨비드라이버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모델명 DGB 500, 일명 ‘도깨비 방망이’ 드라이버는 헤드 체적이 무려 500㏄나 되는 초대형 헤드를 사용함에도 불구하고 총 무게는 기존 드라이버 중 제일 가볍다는 것이 특징이다.

(주)도깨비골프(대표이사 한영철, www.도깨비골프.com)가 개발해 판매하는 제품은 비공인 장타 전용 드라이버다. 초대형 헤드인만큼 스위트 스폿이 넓어 비거리는 물론 방향성까지 보장한다는 설명이다.

빅 헤드를 탑재했지만 딥 페이스 디자인으로 외형상으로는 460㏄와 큰 차이가 나지 않아 부담을 주지 않는다.

게다가 총 중량이 243g~265g 에 불과해 마음껏 휘두를 수 있어 스윙스피드 증가가 자연스럽게 증가되며 부상의 위험도 적다는 것도 장점이다.

무겁고, 잘나가지도 않는 드라이버로 치던 아마추어 골프 매니아들은 도깨비 드라이버로 시타를 하고 난 후 부터는 “왜 진작에 몰랐을까” 라는 탄성이 터져 나온다. 많은 사람들이 사용해 본 후 이구동성으로 외치는 소리이다.

60대를 바라본다는 한 사용자는 “50대 초반까지는 자타가 공인 하는 장타와 정교함을 갖춘 골퍼였다”며 “하지만 불과 몇 년 사이에 드라이버 비거리가 눈에 보이게 줄었다. 친구의 소개로 알게 된 도깨비 드라이버로 골프를 하니 비거리가 20야드 이상 늘어났다"고 말했다. 또한 “요즘은 다시 젊은 친구들과 라운딩을 다시 해볼까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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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2. 12.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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