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김상곤 정치쇼” 당장 중단하라!!”
9월 4일 오전 11시, 경기도 교육청 앞에서 공교육살리기국민연합(진태하 외 7인)과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상임대표 이경자) 공동주최, 공교육살리기 경기학부모연합 주관 행사인 “김상곤 교육감 규탄 학부모 기자회견”에서 다음과 같은 성명서를 발표하였다.
<성 명 서>
“김상곤 정치쇼” 당장 중단하라!!
-학교폭력예방과 피해학생 보호위해 김상곤 무얼 했나?-
김상곤 경기교육감은 교과부 특별감사에 반발해 200시간 연속 비상근무에 들어간다는 정치선언을 하자 경기도의회는 특감을 중단하라고 맞장구를 치고, 전교조, 교육희망네트워크 등 10개 좌파단체들이 천막을 치고 동조 시위를 하고 있다. 학부모가 보기엔 참으로 한심한 교육감에 한심한 도의회, 한심한 단체들이다.
교과부는 학교폭력이 극에 달해 자살 학생이 속출하는 등 사회문제가 되자 그에 대한 대책의 일환으로 가해 학생의 폭력 사실을 학생부에 기재토록 하여 폭력을 자행할 학생들에게 경종을 주어 폭력을 사전에 예방하겠다는 것인데 무엇 때문에 이런 짓을 하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학교폭력으로 폭행, 상해를 넘어 목숨까지 끊는 학생이 줄을 잇는데 이에 대한 뼈아픈 반성은커녕 선량한 학생과 학부모에게 불안감만 가중시키며 아이들 인기만을 생각하는 김상곤 교육감에게 우리의 어린 아이들을 맡길 수 없음을 선언한다. 어찌 그러고도 국민이 내는 세금으로 월급을 받고 활동비를 받는가?
피해학생이나 학부모, 대부분 국민은 교육청 뿐 아니라 교과부 조차 신뢰하지 않고 있다. 교과부 정책이 최선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그래서 그간 경기도 김상곤 교육감이 과연 무엇을 했는지 듣고 싶다. 오늘날 학원폭력이 이처럼 극심해진 원인 중 하나는 경기도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학생인권조례라는 사실을 아는가? 대체 그동안 김상곤 교육감과 경기도 의회가 내 놓은 대책은 무엇인가?
교육감은 법을 준수하는 일부터 배워 모범을 보여주어야 한다. 그래야 아이들이 법을 지키고 학교 교칙을 지켜 선생님 말씀을 들어 교육이 완성되는 것이다. 교과부가 발표한‘학교폭력 학생부 기재’는 폭력을 줄여보자는 고육책으로 당연히 지방교육청은 상부기관 결정에 따르는 것이 정도다.
만약 그것이 문제가 있다고 하면 우리들이 납득할 수 있는 대안을 제시해 주기 바란다. 교과부 대책이 부실하다면 더 나은 정책을 제시하며“우리 교육청은 이런 정책으로 폭력예방을 하겠으니 교과부와 학생, 학부모는 안심하시라”고 보완할 일이지 기재거부 반기를 들고 보복 운운하며 정당한 감사에‘특검반대 200시간 비상근무’정치시위를 하니 이것은 교단 안정화 책임이 있는 교육감으로서 해야 할 짓이 아니다.
시민단체 가면을 쓴 10여개 좌파 조직, 도의회는 김상곤 교육감이 어떻게 경기도 교육을 망쳤으며 현재 망치고 있는가를 똑똑히 알고 이 이상 정치 교육감 손발노릇을 하지 않기 바란다. 경기도의회는 도민의 의사를 대변하는 대의기구가 되어야지 김상곤 교육감의 대변자가 돼서는 안 된다.
김상곤은 교육자가 아니라 정치꾼이다. 김상곤 교육감은 성명서에 “경기도 교장 및 교사에게 흔들림 없이 업무에 충실해 달라, 모든 책임은 자신이 진다”고 말하고 있는데 이는 조폭 두목이나 하는 이야기지 교육수장으로는 입에 담아서는 안 될 말이다. 아이들은 어른의 등을 보고 배우는 것이다. 자기의 정치적 목적 달성을 위해 함부로 말하고 행동하는 것을 아이들이 배울까 두렵다.
김상곤 교육감의 그간의 꼼수에 우리들은 너무 지쳤다. 경기도는 교과부 평가에서 연속 전국최하위다. 우리 학부모들은 인내에도 한계가 있음을 선언한다. 2012년 여름 경기도 교장, 교사 퇴직자 675명중 585명이 “학교운영을 할 수 없다. 더 이상 교직에 애착이 없다.” 등의 말을 남기고 정년퇴직이 아닌 명퇴를 신청했다.
도대체 이것이 어찌된 일인가?
교육에 정치가 개입하고, 초중등 교육을 모르는 좌파 대학교수가 전교조 등에 업혀 교육감이 된 후 인권조례니 혁신이니 하는 동안 경기교육 성과는 최하위로 추락했고 유능 교장, 교사는 절망과 분통을 안고 학교를 떠나고 있다.
수백명의 교사들이 한꺼번에 명퇴로 교직을 떠나는 경기도의 현실은 심각하고도 침통한 일이다. 이는 김상곤 교육감에 대한 항의 표시다. 반드시 규명하고 대책을 세워야 한다.
김상곤 교육감과 경기도 의회, 전교조, 교육희망네트워크에게 고한다.
1. 김상곤은 정치쇼를 당장 중단하고 교과부 특검을 겸허히 수용하라!
1.사랑하는 제자들 학생부에 무조건 기재할 교사는 없다. 교사 권한 침해 말라!
1. 교단을 떠나는 교사들의 실태를 파악하고 고통의 외침에 귀 기울이라!
1. 교과부는 적법한 감사를 거부하는 김상곤 교육감을 의법조치하라!
1. 가해자 기본권 보장만 말하지 말고 피해자의 고통과 절망을 함께 하라!
1. 경기도의회도 경거망동 말고 피해학생 학부모를 위한 대책수립에 전념하라!
대한민국 오늘의 교육은 모두 전교조 작품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반대를 위한 반대, 정치이념투쟁, 대한민국 폄하, 사회분열 심지어 교단분열까지 전교조가 원인이 아닌 것이 없다. 전교조를 기반으로 한 교육희망네트워크도 당장 정치 쇼 중단하고 천막을 걷어라! 학부모의 인내가 한계에 와 있음을 경고한다.
공교육살리기 경기학부모연합은 김상곤 교육감의 특검 정치쟁점화 중단을 촉구하며 고발도 불사할 것이며 가짜 시민단체 모두 제자리로 돌아가라고 명령한다.
더 이상 교육으로 정치를 하지 말고 교육의 주체이며, 주인은 당신들이 아니라 바로 우리 학생, 학부모라는 사실을 명심하라. 우리 교육은 우리가 지킬 것이다!!
2012년 9월 4일
공교육살리기 경기학부모연합대표 일동
경기학부모연합 고문 : 서만선, 박종화, 임동균
경기남부 상임대표 : 이병덕, 공동대표: 정변규
경기북부 상임대표 : 한상용, 공동대표 이혜경
경기북부사무총장 : 최해선
경기남부사무총장 : 최정희
(경기북부) /구 리 : 이병성, 윤경옥/고 양 : 이민세, 성항경, 강옥경, 이재일/광 명 : 이근우/남양주 : 김순철/부 천 : 박종화, 박연순/시 흥 : 김득수, 김경미, 박성희/연 천 : 최해선/의정부 : 한상용, 이경석/동두천 : 이혜경/포 천 : 하재인/파 주 : 안명규,
(경기남부)/군 포 : 강봉석, 박성군, 곽상원/수 원 : 김기정, 한명숙, 김은미/성 남 : 장영미, 정미경, 이혜경/안 산 : 임동균/안 성 : 이문범/안양,과천 : 정변규/양 평 : 김주식/여 주 : 박흥수/용 인 : 박명숙/이 천 : 이병덕, 나명수/평 택 : 이동화/하남, 광주 : 안종열/화성,오산 : 최정희, 이평숙, 박난희, 홍미정, 심경희
찾아가는 뉴스미디어 넘버원타임즈
[2012. 9. 4.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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