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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 “민노총 한상균, 절밥 그만 먹고 이젠 자수하라!”

no1tv 2015. 12. 7. 09:30

활빈단, “민노총 한상균, 절밥 그만 먹고 이젠 자수하라!”


“조계사가 24시 찜질방이냐?”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6일 밤 12시 1분께 조계사 관음전 앞에서 애초 조계사 신도회와 이날 밤 자정까지 퇴거하기로 한 약속을 저버리고 관음전에 계속 버티고 있는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에게 “절밥 그만 먹고 이젠 자수하라!”, “조계사가 찜질방이냐?”고 맹비난 성토했다.

앞서 활빈단은 강신명 경찰청장과 구은수 서울지방경찰청장에 폭력시위 주도 혐의로 체포영장과 구속영장이 발부돼 경찰이 수배 중인 한상균 민주노총 위원장에 대해 “조계사 관음전 은신 만료일인 6일 밤 자정인데도 계속 버티고 있으면 기필코 잡아내 구속해 법 실종 사회라는 국민적 비난이 없도록 하라”고 요구했었다.

​이어 활빈단은 청와대 앞에서 박근혜 대통령에 사회혼란과 국민불안을 일으키는 상습적 반정부 투쟁단체인 민주노총 해체와 공권력 강화를 촉구하는 1인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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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12. 7. www.No1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