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엽제전우회·공학연 등 애국단체, 오는 7일 ‘북한편향 역사교과서 퇴출을 위한 기자회견’ 개최
고엽제전우회·공학연 등 애국단체,
오는 7일 ‘북한편향 역사교과서 퇴출을 위한 기자회견’ 개최
정부는 북한편향서술 삭제하고 대한민국 역사를 기록하라!
- 역사전쟁은 대한민국사관(ROK) vs 공산주의사관(DPPK)과의 전쟁이다 -
◎ 일시 : 2015년 11월 7일(토) 오후 3시
◎ 장소 : 광화문 KT 앞
▣ 주최 : 고엽제전우회,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대한민국청년대학생연합, 무공수훈자회, 유관순어머니회, 차세대를위한학부모연합
11월 3일 황교안 총리의 역사교과서 국정화 논란 종식담화는 국민에게 큰 희망의 메시지였다. 역사왜곡사례로 지적한 △6·25전쟁 남북 공동책임 △대한민국은 ‘정부출범’, 북한은 ‘국가수립’ △북한의 군사도발 외면 △교과서 집필진의 정부 상대 소송 남발 △김일성 헌법을 대한민국 헌법보다 세세히 소개한 지도서, 주체사상을 선전하는 문제집 △교과서 집필진의 편향성 논란 △편향성 교과서의 채택률 99.9% 등은 역사교과서가 얼마나 북한 편향되었는지, 역사학자 및 교사의 정서가 반대한민국 인지를 잘 말해주고 있다.
새민련과 좌파진영은 지난 20여 년간 자신들의 이념과 이권을 위해 교육을 장악하고 심지어 어린 학생들에게까지 용서받지 못할 역사왜곡범죄를 저질러 온 것이다. 아이들이 살아갈 대한민국을 부정하고 역사 뒤안길로 사라질 북한체제를 우호적으로 집필한 교과서로 10여 년 아이들을 가르쳤으니 이들이 잘못 갖게 된 대한민국 역사관은 누가 치유해 줄 수 있단 말인가?
“자본가 가슴에 죽창 꽂고 노동자 세상 건설하자” 노동자만이 주인 아니다
전국의 학생, 학부모는 총궐기해 이들을 상대로 집단소송을 해야 하며 정부는 국민을 대신해 역사교과서로 정치, 이념, 이권 놀음한 자들에게 국법으로 단죄할 방안을 속히 마련해야 한다. 동시에 교과서 주무부서인 교육부 관리들도 직무유기와 방조혐의로 파면에 달하는 중징계 처분을 해야 한다. 이들 역시 오늘의 갈등을 불러일으킨 역사교과서 범죄 공범인 것이다.
정부의 고시확정에 저항, 좌파진영이 11월 14일 총궐기, 박근혜 정부 퇴진운동을 하겠다는 선전선동을 하고 있다. 이들이야말로 ‘민주화’란 이름으로 군사독재보다 더한 독재를 자행해 온 사악한 집단이다. 이제 국민은 당신들의 만행에 더 이상 침묵할 수 없기에 의병이 되어 봉기한다.
대한민국은 “자본가 가슴에 죽창을 꽂고 노동자 세상 건설하자”며 한평생 민중운동으로 외쳐온 당신들만의 나라가 아니다. 오늘의 대한민국 발전은 애국진영의 피와 땀 그리고 목숨 바쳐 이룩한 역사적 사실이 실존하며, 후손들은 이 사실()을 역사교과서로 배워야 하는 것이다. 그럼에도 대한민국 역사교과서는 가르쳐선 안 되는 것, 가르칠 필요 없는 김일성 나라와 주체사상을 열심히 가르쳐 왔던 것이다.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총궐기 투쟁하라.’ 북한지령
이번 역사교과서 갈등은 단순한 교과서 집필의 오류가 아니라 ‘역사전쟁’(History War)인 것이다. ROK(대한민국사관) vs DPPK(공산주의사관)의 전쟁이며, 북한의 ‘역사교과서 국정화 반대 총궐기 투쟁지령’(문화일보 10.28자)을 수행하는 종북세력의 총궐기인 것이다.
경찰청장은 계급장 내려놓고 반국가 세력의 국법위반행위를 끝까지 추적, 처벌해야 하며, 교육부 장관은 전교조 시국선언 참여교사에 대해 ‘교육공무원법’ 및 ‘교원의 정치중립위반’ 책임을 물어 반드시 처벌해야 한다. 아울러 집시법 위반 및 각종 시설물 파괴범에 대해서도 법정 최고형으로 법치를 세워야 할 것이다.
국민은 정부의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환영과 지지를 보내며, 수시로 벌이는 반국가집단의 불법행동에 정권의 명운을 걸고 대처하길 바란다. 민주화 이름으로 사회를 지배해온 세력의 불법행동에 대해 이제 국민은 더 이상 참지 않는다.
이념, 출판이권 독점 유지를 위해 벌이는 저들의 행태를 보며 침묵하던 국민의 분노가 진노하고 있다.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릴 수 없듯 십수 년 국민에게 거짓과 행패를 일삼아 온 자들을 향한 국민의 심판이 행동으로 나타나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
2015년 11월 4일
고엽제전우회,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대한민국청년대학생연합,
무공수훈자회, 유관순어머니회, 차세대를위한학부모연합
*참여할 단체들은 연락바랍니다 .
010-5165-7769(이희범 사무총장)
찾아가는 뉴스미디어 넘버원타임즈
[2015. 11. 4. www.No1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