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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안전방송 & 중소기업연합통신, 제1회 국회 안전 대한민국 리더스포럼 개최

no1tv 2015. 9. 12. 15:06

한국안전방송 & 중소기업연합통신,

제1회 국회 안전 대한민국 리더스포럼 개최


오는 10월 1일부터,

50만 ‘안전홍보대사’ 통해 안전의식 개혁 및 안전문제 해법제시
‘대한민국 안전지킴이’ 양성 및 ‘안전 대한민국 리더스 장학회’ 발족 예정



한국안전방송과 중소기업연합통신이 제1회 국회 안전 대한민국 리더스포럼을 개최한다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국민들의 생활이 점차 선진국으로 들어서면서 대두된 것 중 하나가 바로 ‘안전’이다. ‘안전’은 시간과 공간을 막론하고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최근 들어 사회 곳곳에서 벌어지고 있는 일련의 사태들을 보면 공통점이 바로 ‘안전 불감증’에서 오는 사태들이다.

이에 한국안전방송(회장 이병걸)과 중소기업연합통신(회장 김준수) 공동주최로 대한민국 최초로 오는 10월 1일~12월 29일까지 매주 화요일(오후 7시~ 9시) 3개월간 국회에서 ‘제1회 국회 안전 대한민국 리더스 포럼’을 개최한다.

오는 10월 1일 포럼의 첫날은 국회헌정기념관에서 안전 대한민국 리더스 포럼 권창희 회장의 ‘안전한 나라, 행복한 국민’이란 주제 특강을 시작으로 열릴 예정이다. 이어 본 행사에 앞서 전 국민이 참여하는 ‘안전한 대한민국 건설’에 뜻을 같이 한 정의화 국회의장, 황우여 부총리(교육부장관), 김명연 국회의원(국민안전특별위원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좌현 국회의원(산업통상위원회), 전해철 국회의원(국정감사법사위원회), 최동섭 전건설부장관, 한국가스안전공사 박기동 대표이사의 축사 및 개회사가 펼쳐진다.

권창희[(사)한국U-city학회장]회장은 “안전을 키워드로 국회에서 거행함에 따라 국회의원과 행정기관장, 기업인, 학자, 비영리단체장 등 각 분야 최고의 위치에 있는 분들과 전문가들의 특강, 토론, 연구, 안전현장학습, 국내외 안전 사례 연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안전의식을 고취시킴으로써 안전의식 개혁과 함께 각종 안전문제들에 대한 해법을 찾아서 제시하고 실천하는 대한민국 안전을 이끌어나갈 50만 리더를 ‘안전홍보대사’로 양성하고자 한다”며 “더 나아가 5,000만 국민 모두가 안전을 최우선으로 실천하며 각자의 생활터전에서 ‘안전지킴이’로 참여하는 안전한 대한민국을 건설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안전방송(www.csbn.co.kr) 이병걸 회장은 “안전은 남을 먼저 생각하고 배려하는 것에서 출발하기에 지역사회와 기업, 국가 등 서로간의 긴밀한 협조가 필요한 데 이것이 본 포럼을 개최하게 된 이유이며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체험하고 토론하는 학습과정을 통해 안전에 대한 각계각층의 연구자료와 국가안전정책들이 풍성한 결과물들로 나올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국회 안전 대한민국 리더스 포럼과 관련 중소기업연합통신(http://jytnews.com)김준수 회장은 “포럼 참가자들은 안전홍보대사로 위촉되어 안전한 기업이미지와 안전 지킴이로서 단체, 협회, 기관의 등의 전문위원으로 활동하게 되며 포럼의 각 전문분과 위원으로서 이 업종 간 폭 넓은 인맥교류를 통한 동반성장 및 시너지창출 기회가 될 것이다. 또한 포럼을 통해 대한민국의 안전한 미래건설을 함께 고민하고 논의해 각 분야별 안전정책을 제안하고 안전한 대한민국의 미래와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에 앞장서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본 포럼은 국회에서 매년 4~5회 개최할 예정이며 추후 전국 지회를 모집해 ‘안전 대한민국 리더스 포럼’을 전국으로 확산 시킬 예정이다. 대한민국 역사 이래 최초로 ‘안전’을 키워드로 한다는 것은 모든 삶의 영역에 ‘안전’이 해당하는 부분으로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체육, 복지, 교육, 산업 등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고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서 함께 해야 할 일들이 너무나 많다.

포럼을 계획한 주최 측은 본 포럼을 통해 대한민국 전국의 각 지역별 안전지수를 높임과 동시에 안전문화, 안전네트워크를 튼튼하게 하는 인적교류와 공감의 장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것과 전문가로부터의 특강을 마련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체험하고 토론하는 학습과정을 통해 안전에 대한 각계각층의 연구 자료와 국가안전정책들이 풍성한 결과물들로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고자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한 본 포럼은 오프라인의 행사로 그치지 않고 차후 온라인을 통해 한국안전방송통신대학 평생교육과정으로 확장시킬 예정이며 이를 통해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대한민국 안전지킴이’를 양성하고 또한 ‘안전 대한민국 리더스 장학회’를 통해서 안전과 관련해 대한민국을 위해 힘써 일하는 분들의 자녀와 유가족에 대한 장학사업과 지원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따라서 ‘제1회 국회안전대한민국 리더스 포럼’을 통해 전 국민이 안전홍보대사로서 각 가정과 직장 사회전반에서 안전한 대한민국의 미래를 만드는 초석이 될 것을 기대해 본다.

후원 및 참여 문의 : 포럼사무국 02)6224-2000 (jyt@jytnews.com)



다음은 정의화 국회의장의 축사이다. 




△정의화 국회의장


「제1회 국회 안전 대한민국 리더스 포럼」이 열리게 되는 것을 뜻 깊게 생각합니다. 의미 있는 행사를 마련해주신 권창희 국회안전대한민국리더스포럼 회장님, 이병걸 한국안전방송 대표님, 김준수 중소기업연합통신 대표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우리는 지난해 발생된 세월호 참사를 통해 ‘안전한 대한민국’ 건설의 중요성을 절실하게 깨닫게 되었습니다. 안전은 국가와 우리사회 앞에 던져진 최우선의 과제가 되었습니다.

그러나 안전 불감증은 쉽게 사라지지 않고 있습니다. 메르스 사태 초동대처 실패와 같은 크고 작은 인재(人災)들이 아직도 끊임없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세월호 참사가 남긴 엄중한 교훈을 벌써 잊어가고 있는 것은 아닌지 우려스럽습니다. 

우리사회에 만연한 안전 불감증은 어쩌면 급속한 경제성장이 낳은 만성질환일지도 모를 일입니다. 만성질환은 몇 번의 치료로 금방 낫지는 않습니다. 지속적인 관리와 관심을 통해 습관과 체질을 개선해 나갈 때 차도가 생기는 것입니다.

「국회 안전 대한민국 리더스 포럼」을 통해 사회 지도층 인사들이 자발적으로 나서서 안전 홍보대사가 되고 이로 인해 안전의식이 사회 전반으로 확산될 때 우리의 고질병 안전 불감증도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오늘로 첫걸음을 내딛는「국회 안전 대한민국 리더스 포럼」이 10회, 20회를 바라볼 때쯤에는 우리 대한민국이 보다 안전한 나라가 될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합니다.


2015년 10월 1일


국회의장 정의화



다음은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의 축사이다. 




△황우여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안녕하십니까? 황우여입니다.

제1회 국회 안전 대한민국 리더스 포럼 개최를 축하드립니다.

첫 포럼이 개최되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난관이 많았음에도 불구하고, 오늘 포럼을 마련하신 권창희 국회안전대한민국리더스포럼 회장님과 이병걸 한국안전방송 회장님, 김준수 중소기업연합통신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 여러분들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우리는 지난해 발생한 세월호 사고를 통해 '안전한 학교'와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것이 절실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안전에 대한 불감증은 쉽게 사라지지 않고, 최근 메르스 사태와 낚싯배 돌고래호 사고가 또 다시 발생하였으며 사회 곳곳에서 크고 작은 인재들이 연이어 발생하고 있습니다. 세월호 사고가 남긴 교훈을 다시 한 번 되새겨 볼 때인 것 같습니다.

이러한 시점에 개최되는 '제1회 국회 안전 대한민국 리더스 포럼'은 시기적으로 매우 적절하고 뜻 깊은 포럼이 되리라 생각됩니다.. 우리 사회에 만연한 안전 불감증을 치유하기 위해서는 여기 모이신 여러분 들이 안전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행동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이번 포럼이 대한민국 구석구석에 산재되어 있는 안전 위협요소를 찾아내고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안전한 사회구현을 새롭게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 기대합니다. 유아부터 성인까지 발달단계에 따른 맞춤형 안전대책이 마련되어 안전한 학교, 행복한 학교가 되는데 초석이 되길 희망합니다.

끝으로 이번 포럼이 모든 국민에게 안저한 사회를 향해 미래의 희망을 밝히는 등불이 되길 바라며, 학생들에게는 안전한 학교에서 자신의 꿈과 끼를 마음껏 키우는 희망의 등대가 되길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2015년 10월 1일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황우여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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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9. 12. www.No1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