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민속박물관, 강동·송파 지역 학생 대상 교육 기부

롯데월드 민속박물관, 강동·송파 지역 학생 대상 교육 기부

 

 

△롯데월드 민속박물관이 올해 말까지 강동 송파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료 초청행사를 진행한다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롯데월드 민속박물관은 교육 기부의 하나로 강동·송파 지역 학생들을 무료로 초청하는 행사를 올해 말까지 진행한다.

초청 대상자는 강동·송파 지역 학생 9만여 명이다. 서울 송파 지역 미취학 아동(유치원생)부터 초·중·고등학생 그리고 강동 지역 결손·조손 및 저소득층 가정 등 소외계층 학생이 대상이다. 강동송파교육지원청을 통해 각 학교에 배부된 교환권을 소지 후 롯데월드 민속박물관을 방문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이에 앞서 지난 7월 23일(목), 롯데월드 민속박물관과 강동송파교육지원청은 교육사업 교류를 통해 지역 소외계층 학생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을 제공한다는 골자의 업무협약 체결식을 진행했다. 이번 협약으로 롯데월드 민속박물관은 강동송파교육지원청과 함께 강동구와 송파구 관내 취약계층 학생 및 다문화가정 학생을 대상으로 실천적 나눔 교육을 실현하며, 함께하는 문화교육 확산을 위해 적극 앞장서기로 했다.

한편 롯데월드 민속박물관은 올해 말까지 <전통문화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매일 2회 호패에 대한 역사교육과 더불어 호패 만들기 체험이 진행된다. 관람료 포함 1인 6천 원에 홈페이지(www.lotteworld.com/museum/) 및 전화(대표전화 : 1661-2000)로 접수하면 참여가 가능하다.

 

 

 

 

△롯데월드 민속박물관이 올해 말까지 강동 송파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무료 초청행사를 진행한다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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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8. 19.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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