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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 ‘인분’ 교수, 규탄!

no1tv 2015. 7. 16. 17:30

활빈단, ‘인분’ 교수, 규탄!


인분 먹이는 엽기교수, 제자 노예 취급 슈퍼甲질 교수 등 고발 및 영구 퇴출 촉구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16일 서울 강남대로 강남역 앞에서 제자에 人糞尿(똥오줌)을 강제로 ​먹이고 야구방망이로 구타하는 등 상습 가혹행위를 한 강남대학교 장 모(52)교수의 슈퍼甲질 현대판 노예 만행을 규탄하고 엄벌 사법처리와 함께 대학사회에서 조폭 뺨치는 엽기적 교수 영구 퇴출 시위를 벌이고 있다.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황우여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에 제자를 야구 방망이로 때리고 10여 차례나 인분까지 먹인 경기도 용인시 K대학교 회화디자인학과 장 모(52) 교수를 “교직에서 영구 ​퇴출시키라”고 요구했다.

활빈단은 “경천애인(敬天愛人)을 창학이념으로 내세운 기독교계 대학에서 도저히 있을 수 없는 일이 터졌다”며 이 대학교 총장에 즉각 교수징계위원회를 열어 파면을, 교육부와 국가인권위원회는 전국대학교 유사 사례 실태조사를, 전국교수협의회와 장 교수가 대표로 있는 디자인학회, 출신 종친회, 동창회, 향우회에서는 제명을, 총학생회에서는 퇴출 요구를, 경기도 내 인권시민단체에서는 재발 방지를, 변호사회는 수임 거부를, 성남 중원경찰서로부터 사건을 송치받은 수원지방검찰청 성남지청은 “그 외 횡령혐의 등 여죄를 낱낱이 밝혀내 엄정 사법처리해 단죄하라”고 촉구했다.

활빈단은 장 모 교수는 교수가 되려고 가혹한 행위를 견뎌온 제자를 현대판 노예로 부려 먹고, 다른 제자들에 폭행을 사주한 뒤 아프리카TV로 확인까지 하는 등 “인간 이하의 악랄한 엽기적 가혹행위가 해외토픽감으로 알려져 추악한 한국 대학교수 사건이 나라망신을 다 떨었다”며 “네티즌 등 국민의 분노가 들끓고 있는 만큼 학계와 디자인학학회에서도 이 교수를 단연코 몰아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따라 활빈단은 “여타 대학에도 제자를 노예 다루듯 취급하는 인간말종의 슈퍼甲질 교수를 찾아내 검찰에 고발하겠다며” 대학생들의 제보를 받고 있다.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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