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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 대통령비방 전단 살포범 잡아라!

no1tv 2015. 6. 7. 10:00

활빈단, 대통령비방 전단 살포범 잡아라!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이 지난 6일 청와대, 서울지방경찰청, 경찰청, 홍대입구역 출구에서 “박근혜 대통령 비방 전단 살포범들을 즉각 추적해 체포 후 사법처리하라”며 대통령 음해 반정부 불순세력 규탄시위를 벌였다.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박근혜 대통령을 희화화한 비방 전단지 1만5,000여 장이 5일 오후 7시 30분께 서울 보신각과 8시께 지하철 홍대입구역 9번 출구에서 ​뿌려지자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강신명 경찰청장과 구은수 서울지방경찰청장에 전단 살포범들을 즉각 추적해 체포 후 사법처리를 요구했다.

또 경찰에 보신각 전단지 밑에 살포단체로 적힌 ‘민주주의를 염원하는 시민들’의 실체를 밝히라고 촉구했다.

이와 함께 “박근혜 퇴진만이 대한민국 살길이다”고 주장하는 이들이 정권타도 반정부 세력인 북한 추종 RO잔존세력인지도 철저히 수사해 이적반역 지하단체인지 여부도 규명하라고 주장했다.

아울러 활빈단은 이들이 재미 반정부세력과 연대해 오는 14일 방미하는 박 대통령에 미국 현지에서도 전단 살포로 나라 망신시킬 수 있다며 미주지역 애국단체들에 이들의 준동에 철저한 대비와 응징 분쇄를 호소했다.

이어 활빈단은 호국영령의 애국혼을 기리는 현충일 서울시내를 돌며 태극기 게양 캠페인과 서울시청 앞 서울광장, 홍대입구역 등 젊은 층 왕래 거리에서 동성애 ‘퀴어축제’ 반대시위를 벌였다.

앞서 활빈단은 지난달 22일 부산지검 앞에서 부산 자유시장, 평화시장에 뿌려진 전단 철저수사 촉구 시위 당시 박근혜 대통령 비방전단 살포 혐의자와 마주쳐 맞짱시위를 벌이기도 했다.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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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6. 7. www.No1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