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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청♧ 대수천, ‘천주교 정의평화위원회, 여·야 합의 세월호특별법 반대’ 규탄집회 개최 안내

no1tv 2014. 10. 10. 12:51

♧ 초청 ♧


대한민국수호 천주교인모임,

‘천주교 정의평화위원회, 여·야 합의

세월호특별법 반대’ 규탄집회 개최 안내


◎ 주제 : 세월호 관련 천주교 연석회의

(정의평화위원회 2014 정기세미나에서의) 반대 규탄집회

◎ 일시 :2014년 10월 13일(月) 오후 3시

◎ 장소 : 서울 정동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앞

(전철 1, 2호선 시청역 하차 덕수궁 돌담길 지나

정동교회와 미국대사관 사잇길로 직진 이화여고 앞을 지나 50m)

길안내☞ (찾아오시는 길) 



천주교 공식기구인 정의평화위원회(위원장 이용훈 주교)와 비공식기구인 정의구현사제단(대표 나승구 신부)가 합동으로 여·야가 합의한 세월호특별법을 반대하면서 천주교회에서 반대 서명을 받고 있다. 이용훈 주교는 기소권 수사권은 천주님의 뜻이라며 천주님까지 파는 파렴치한 짓을 하고 있다.

‘대한민국수호 천주교인모임(이하 대수천)’에서 정의구현사제단과 정의평화위원회 척결을 위해 이들이 반역활동 중단할 때까지 헌금 교부금 거부운동을 펴기로 해서 제주교구에서는 시행에 들어 갔고, 의정부 교구에서는 헌금함에 정의구현사제단 반역활동중지요구 문구를 쓴 종이를 넣어 신부가 대수천 회원들은 성당에 나오지 말라는 막말을 했고, 대전교국에서는 세월호특별법 서명용지를 대수천 회원들이 찢어버리고 교회가 정치집화장소냐고 항의 했다고 한다.

우리 대수천 회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으로 천주교신자들에게 정의구현사제단과 정의평화위원회가 사제복으로 위장한 반역집단임을 알려 많은 회원들이 동참과 성원을 보내오고 있다.

대수천 활동에 위기를 느낀 정의평화원회가 10월 13일 오후 4시 정동 프란시스코 회관에서 세월호 관련 천주교 연석회의를 한다. 이들의 반역적 행태를 세상에 널리 알리기 위해 오후 3시부터 기자회견 및 규탄대회를 실시한다. 대수천 회원 등 애국평신도와 대한민국을 사랑하는 애국시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많은 참석을 부탁합니다.


2014. 10. 10.


대한민국수호 천주교인모임(대수천)


상임대표 서석구. 공동대표 김찬수, 이계성
 


 


 


‘대한민국수호 천주교인모임’

(2014년 10월 10일자 조선일보 신문광고 내용)


천주교 정의평화위원회는 세월호 특별법 강제서명운동을 즉각 중단하라!


평신도들이여 깨어 일어납시다.

목자의 탈을 쓴 위선자들의 정치놀음을 더이상 좌시하지 맙시다.

목자의 탈을 쓴 위선자들이 추악한 저주의 굿판을 벌이고 있습니다.


지난 9월 22일 명동성당에서는 정의구현사제단 창립 40주년 감사미사와 학술대회가 열렸습니다. 주례 김병상 신부, 강론 전종훈 신부, 학술대회 총평가 함세웅 신부등 주도자들의 면면이 한마디로 가관입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의 자살을 공권력에 의해 억울하게 죽임을 당한 예수님에 비유하는 신성모독을 저지른 사제, 하느님을 부정하는 김일성 주체사상을 따르는 이석기 무죄판결 촉구 연좌시위를 한 사제, 노무현 전 대통령을 부활하신 주님으로 모시겠다고 하거나 노무현 전 대통령이 자살한 부엉이 바위를 부활과 승천의 자리라고 신성모독을 한 사제들, 거짓선동과 반국가적인 언행을 주도해온 사제등이 한국 천주교회의 총본산인 명동성당에서 대한민국을 저주하는 굿판을 벌인 것입니다. 이날 강론에서 전종훈은 “암흑과 같은 현실이 되돌아왔다. 민주주의는 무참히 짓밟히고 통일은 막혔다”고 선동했고, 북한 조선가톨릭교회협회의 축하 메시지도 낭독되었습니다. 이들이 신자들에게 배포한 소책자 ‘진실은 침몰하지 않습니다’는 ‘이해못할 대통령의 7시간’, ‘국정원의 실소유주 논란’등 근거없는 괴담을 퍼뜨리고 있었습니다.

정의평화위원회의 세월호특별법 서명운동을 거부합시다

9월 26일 제주도에서도 굿판이 벌어졌습니다. 해군기지 건설을 훼방하기 위해 개최한 ‘평화컨퍼런스’에서 강우일 주교, 정재천 신부, 내노라하는 좌성향 인사등이 한데 어울려 온갖 저주와 궤변을 늘어 놓은 것입니다. 강대국들의 세력다툼 속에서 해양국익과 해상로를 지켜내야 하는 다급한 안보현실은 이들의 안중에 없었습니다. 그러는 가운데 천주교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는 생뚱맞은 서명운동에 나서고 있습니다.

국회가 여야간 협상으로 세월호특별법을 마무리하고 있는 중에 느닷없이 민간조사위원회에서 수사권과 기소권이 주어지는 특별법이어야 한다고 고집해온 정의평화위원회가 전국 성당을 대상으로 서명운동을 벌이고 있습니다. 세월호 사건은 정직하지 못하고 남을 배려하지 않는 풍조가 만들어낸 우리 사회 전체의 문제입니다. 성직자들이라면 당연히 김수환 추기경님의 ‘내탓이오’ 정신으로 돌아가 정직과 사랑 그리고 준법을 선도해야 마땅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법치의 근본을 흔드는 초헌법적 반교회적 집단행동을 일삼는 것이 대한민국의 성직자들이라니 나오는 것은 한숨뿐입니다. 예수님께서 오신다면 이런 서명을 강요하시겠습니까?

애국평신도의 힘으로 천주교회를 살려야 합니다.

모든 것이 분명해졌습니다. 이들은 하느님을 경외하는 자들도 아니고 교회를 아끼는 사람들도 아닙니다. 로만 칼러로 위장한 정치꾼 선동꾼일 뿐입니다. 이들을 회심시키기위한 간절한 호소나 애절한 기도를 언제까지 계속해야 합니까? 이제 애국평신도들이 나서야 합니다. 이들이 평신도들이 내는 교무금과 교회조직을 이용하여 좌경정치활동을 벌이는 것을 무한정 허용할 수는 없습니다. 평신도의 힘으로 이들이 지배하는 교회의 조직, 단체, 가톨릭 언론들을 하느님의 조직, 하느님의 단체, 하느님의 언론으로 되돌려야 합니다.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대수천)은 거룩한 하느님의 교회로부터 좌경정치 사제들을 몰아내는 정화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갈 것입니다. 함께 해주실 애국평신도들께서는 대수천 홈페이지(가톨릭수호닷컴, catholicsuho.com)를 참고하시어 본부 또는 지부조직으로 연락해 주실을 것을 간청드립니다. 위선자들이 벌이는 저주의 굿판을 때려 부숩시다.


2014년 10월 10일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지도신부 김계춘.

상임대표 서석구. 공동대표 김찬수, 이계성 외 

대수천 회원일동


서울지부 대표 현안상, 간사 박성진. 부산지부 대표 장혁표, 간사 정영태. 대구지부 대표 정용해, 고문 김욱주, 김준현. 인천지부 대표 김용식, 간사 정형규. 춘천지부 대표 김진수, 간사 류재혁. 대전지부 대표 김장철, 간사 류근성. 광주지부 대표 김석배. 마산지부 대표 임춘성, 부대표 장병렬, 간사 정순만. 창원지부 대표 이원삼, 간사 고범율. 제주지부 유태원, 간사 홍석표. 미국 LA지부 조인하. 연변지부 양대언. 홍보기자 이신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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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0. 10. www.No1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