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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파업 철회로 ‘철도 및 공기업 개혁 촉구 시민대회’ 행사 취소 안내
no1tv
2013. 12. 29. 10:00
철도파업 철회로 ‘철도 및 공기업 개혁 촉구 시민대회’ 행사 취소 안내
철도파업이 중단됨에 따라 이번 12월 31일(화) 오후 2시, 서울역 앞 게이트웨이B/D 앞에서 개최 예정인 ‘철도 및 공기업 개혁 촉구 시민대회’ 행사가 취소하게 되었습니다.
이번 대회에 전국에서 4백여 명의 목사님이 참석하는 것을 포함, 2~3천 명의 기독인과 시민이 모일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철도노조의 전격 파업 철회로 행사를 취소함을 알려드리오니 일정에 차질 없으시기 부탁드립니다.
그동안 신 관심과 뜨거운 참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나라가 위기를 극복하고 동서화합과 남북통일의 초석을 다질 수 있도록 기도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3. 12. 30.
기독교사회책임 서경석 목사 드림
찾아가는 뉴스미디어 넘버원타임즈
[2013. 12. 30. www.No1times.com]
아래는 기 공고되어 예정된 ‘철도 및 공기업 개혁 촉구 시민대회’ 개최 안내문이오나 이제 철도파업 철회로 행사가 취소되었습니다.
-아 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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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도 및 공기업 개혁 촉구 시민대회’ 개최 안내 |
◎철도 및 공기업 개혁 촉구 시민대회◎ - 2013년 12월 31일(화) 오후 2시~3시 - 서울역 건너편 게이트웨이B/D 앞(서울역 11번 출구 후암동 방향)
안녕하십니까? 한양대 이영해 교수입니다.
아시다시피 최근 철도노조, 민노총을 비롯한 정부 비판세력들이 전부 단결하여 박근혜 정부의 철도개혁을 무산시키기 위해 총동원되고 있습니다.
철도개혁은 역대 모든 정권이 다 하려고 했던 일입니다. 그러나 어느 정권도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철도개혁 뿐만 아니라 공기업개혁도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그 결과 지금 공기업 빚이 5백조에 달하고 있습니다.
공기업 개혁 없이는 우리나라는 절대로 선진국으로 진입할 수 없습니다. 박근혜 정부가 공기업 개혁을 못한다면 한국은 정말로 미래가 없습니다.
더구나 이번 철도 파업은 정말로 명분이 없습니다. 정부는 경재체제 도입이지 민영화는 절대로 안하겠다고 몇번이고 다짐했을 뿐만 아니라 수서발 KTX에 면허를 내주면서도 주식을 민간에게 팔 때는 면허를 취소하는 것을 조건으로 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면허발급을 했다며 총동원 궐기대회를 한다고 합니다. 나라와 국민들에게 좋은 일도 박근혜 정부가 하면 반대입니다. 이들의 목적은 오로지 꼬투리를 잡아 박근혜 정권을 무력화시키겠다는 것뿐인 것 같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양식 있는 시민들이 나설 수밖에 없습니다. 정부가 기필코 철도개혁, 공기업개혁을 성공시키도록 뜻있는 시민들이 정부를 강력하게 지지해야 합니다.
따라서 시민사회단체, 기독교, 가톨릭단체, 불교단체와 함께 공동으로 아래와 같이 ‘철도 및 공기업 개혁 촉구 시민대회’를 개최하오니 시간을 꼭 내시어 참석해 주시기 바랍니다. 가능하시면 당일 현장에서 뵙겠습니다.
이영해 드림
(사)21세기분당포럼 이사장(www.pdforum.or.kr), 선진화개혁추진회의 상임의장(www.sunjinkorea.org), 전국포럼연합 상임대표(www.kforum.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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