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연 포토에세이] “꼴찌 경기교육 이대론 안된다! 학부모가 뿔났다!”
[공학연 포토에세이]
“꼴찌 경기교육 이대론 안된다! 학부모가 뿔났다!”
‘꼴지 경기교육, 이대로 좋은가?’ 교육 대토론회
(2013. 12. 5일 오후 2시, 경기도의회 대회의실)
전국 1위를 달리던 경기교육이 김상곤 좌파 교육감 이후 곤두박질쳐 연속 4년(2009-2013) 동안
전국 꼴찌를 기록하는 기막힌 상황이 전개되고 있다.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상임대표 이경자, 이하 공학연)과 교육전문가들은
정치교육감 이후의 사태를 실증적 연구자료와 분위기로 실상을 전하는 토론회를 개최해
좌파 교육감 김상곤을 성토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경기도 의원, 교장, 학부모들 모두 토론회 개최에 감격하고 치하를 아끼지 않았다.
학부모가 근거를 제시하며 ‘학력’ 문제를 폭로한 것은 경기교육의 심각성을 보여준다.
강당을 가득 메운 청중들 ‘교육감 하나로 이렇게 망가질 수 있는 교육의 위험성‘에 분개하고,
“교육은 그야말로 정치로부터 보호해야 한다”고 한목소리로 말했다.
홍보가 미흡했음에도 많은 청중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것은 경기도민의 위기를 보여준다.
김진춘 교육의원은 학부모들의 분기충천에 감격스럽다고 축사했다.
한상대 전 검찰총장의 ‘시민들의 진정한 용기만이 불의를 이기고 밝은 세상을 만든다’는 축사!
공학연 이경자 상임대표, 경기 이병덕 대표 인사말은 정치교육감 김상곤에 대한 규탄에서 시작!
“다시는 속지 말고 학부모가 깨어 경기교육을 지켜야 한다”는 절규에 관중이 크게 호응했다.
서정화 홍익대부고 교장 선생님, ‘교육본질을 구현하는 좋은 학교 건설’ 주제로 기조발제!
좌장 이계성 전 교장과 토론자 4분-
조전혁 명지대 교수, 윤태길 경기도 교육의원, 차동춘 공학연 정책위원장, 김진찬 학부모 대표는
한목소리로 증거와 자료를 통해 경기교육의 인성과 학력이 형편없음이
모두 전교조와 민교협, 정치 교육감 때문이라고 입증했다.
외롭게 민주당에 맞서 싸우는 하남출신 윤태길 의원,
경기교육의 문제와 실질적 해결책을 정확히 알고 계셨다.
‘학력과 인성의 상관관계’를 일목요연하게 제시해 호응을 받은 차동춘 정책위원장.
학부모대표 김진찬 씨, 교육에서 인권이 강조될 때 교육이 망가지는 것을 본 경험을 토로.
귀를 여는 교사의 노력이 필수임을 강조했다.
성공적인 교육대토론을 마치고… “경기교육 화이팅!!”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공학연)
찾아가는 뉴스미디어 넘버원타임즈
[2013. 12. 6. www.No1timw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