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성 칼럼] 대한민국망치고 천주교망치는 정의구현사제단 척결위해 순교하러 왔다.

 [이계성 칼럼]

 

대한민국망치고 천주교망치는 정의구현사제단 척결위해 순교하러 왔다.

 

명동성당 마귀쫓기(1)

 

2013년10월13일(일) 10시부터 11시까지 명동성당 앞에서 그동안 신문에 광고 냈던 내용을 복사해서 1000매를 미사참여 하는 신자들에게 나누어 주었다. 마침 지방에서 예비신자들이 천주교 모체인 명동성당에서 미사 참여하는 날이라 많은 신자들이 성당미사에 참여하고 있었다.

우리는 광고 내용 유인물 제목
“어쩌다가 양들이 목자들을 걱정하는 천주교회가 되었습니까”
“어찌하여 천주교회가 ‘종북의 온상’이 되었습니까‘

성당 정문 앞에는 수녀님 2분이 예비신자들에게 묵주를 팔면서 무엇을 나누어 주고 있었다. 우리가 광고지를 나누어 주자 정문 앞에서 이런 것 나누어 주면 안 된다고 하여 수녀님들도 정의구형사제단 소속입니까? 나라망치고 성당망치는 것이 정의구현이냐? 국정원해체 국가보안법폐지 간첩 김현희 가짜 만드는 것이 정의냐고 항의하며 우리는 천주교회위해 순교하는 마음으로 왔다. 건드리면 봉변당하니 건드리지 말라고 했다.

유인물 나누어 주려 하는데 봉사자라는 2사람이 우리를 막아서며 나누어 주지 못하게 하고 유인물을 빼앗으려 해서 내 몸에 손만 대면 폭력인 것 아느냐며 같이 온 분들게 사진 찍고 경찰에 신고하라고 했더니 한발 물러서서 어느 교회서 왔느냐 묻고 이런 일 해서 신부님들 하는 일을 막을 수 있느냐고 했다. 내 목소리가 커질수록 신자들이 모여드니 저지 하다 중지 했다.

유인물을 한 30분 나누어 주고 나니 성당직원이 나와 돌리지 못하게 하여 정의구현 사제단이 나라도 성당도 망치고 있어 우리는 순교하겠다는 마음으로 왔으니 험한 말 나오기 전에 들어가라고 했더니 저지하지 못하고 들어갔다. 한 20여분 뒤에 직원한사람이 또 나와 지금 돌리지 말고 나갈 때 돌리라며 교회 안에는 정의구현사제단을 따르는 사람도 있고 한데 이것을 돌려서 갈등만 부추긴다고 말해서 정의구현 사제단 등장으로 냉담자가 늘어 신자가 반 토막 난 것 아느냐며 내입에서 막말 나오기 전에 들어가라고 했더니 들어갔다.

10분 뒤에 신부님이 나와서 화를 내며 돌리지 말라고 했다. 그래서 저는 신부님은 존경하지면 정의구현사제단은 증오한다며 저희들은 나라와 천주교외 바로 세우기 위해 순교정신으로 모인 대한민국수호 천주교인 모임에서 왔다고 말했다.

신부님도 정의구현사제단의 북한의
- 촛불폭동 선동 투쟁 미사
-KAL 폭파범 김현희 가짜 만들기 시국선언
- 평택 미군기지 이전 반대투쟁
- 김수환, 정진석 추기경 막말로 매도
- 구정원 해체, 국가보안법 철폐 투쟁
- 4대강 사업 반대 투쟁
- 제주 해군기지 건설 반대 투쟁
- 새만금 방조제 사업 반대투쟁
- 북한 동포 인권, 북한 3대 세습, 북한 핵개발엔 함구

이런 것이 옳다고 생각하시느냐고 물으니 말은 하지 않고 유인물 나누어 준다고 해결 될 수 있느냐고 했다. 신부님도 정의구현사제단이면 내입에서 막말나가 망신당하니 조용히 들어가시라고 했다. 그랬더니 봉사자 하던 안내자가 애기 해봐야 통하지 않으니 들어가라고 하자 들어갔다.

신부님이 들어가고 조금 뒤에 경찰차가 와서 제지하려 해서 유인물 주면서 경찰이 종교활동에 끼어들면 어떤 문제가 생기는지 아느냐며 관여하지 말라고 했더니 수고 한다며 그냥 갔다.

대부분의 신자들은 유인물을 잘 받고 수고 한다고 했고, 한신자분은 유인물 내용이 사실이냐며 성당 나온지 3개월 되었는데 신부님들이 이런 활동 하다면 재고하겠다고 했고 또 말로만 들어 반신반의 했는데 엄청난 사실이라며 큰일 한다고 격려 해주는 분들이 많았고, 자기가 다니는 성당에도 와달라는 분도 있었다. 또 정의구현사제단 척결활동에 동참하고 싶다는 분 도 있었고 내 명함을 달라고 해서 받아가는 분도 있었다, 똘만이처럼 생긴 20대 2명이 한사람이 유인물을 받더니 그 자리에서 찢어버리고 자기 친구에게도 찢으라고 해서 빨갱이새끼 아니냐며 재물손괴 죄로 고발하겠다며 사진을 찍으려 하자 달아났다. 정의구현사제단 똘마니 같은 사람이 나오며 시비를 걸어 당신도 정의구현사제단과 한패냐 물으니 그렇다 어쩔래하며 대들어 경찰은 이런 빨갱이들 안 잡아가고 무엇 하는 거야 하며 신고하겠다고 했더니 나이나 처먹은 놈이 밥 처먹고 할 일 없어서 성당까지 시끄럽하느냐고 해서 이 빨갱이 북을 쫓아내자고 소리쳤더니 사람들이 모여들자 슬금슬금 달아나서 뒤 쫓아 가며 빨갱이 잡아라 외치니 지내던 수백 명의 시선이 집중되자 골목으로 달아나 벼렸다.

유인물 1000장을 나누어 주면서 순교할 마음 가진 사람 10명만 있으면 정의구현 사제단은 하루아침에 퇴출 시킬 수 있다는 생각을 했다. 유인물 나누어 주느라고 다투던 장면 등 전체 활동을 사진에 담지 못하고 처음 시작하며 찍은 사진 몇 장 올린다.

 

 

△우리에게 시비를 걸던 봉사자

 

△유인물 돌리는데 시비를 걸자 신자한분이 정당한 일 왜 못하게 하느냐 말리는 장면

 

 

 

<일간지광고 내용>

 

北에서 학살당한 순교자들이여 말하소서...

 

어찌하여 한국천주교회가 ‘종북의 온상’이 되었나이까?

 

 

   

⦿ 정의구현전국사제단은 종북(從北)구현사제단인가 세속정치 집단인가?

 

‘주체사상은 훌륭한 사상,’ ‘김일성 주석의 영생 기원,’ ‘연방제통일 찬성,’ ‘추기경의 국가보안법 필요성 강조는 노망,’ ‘KAL기 폭파범 김현희는 가짜,’ ‘천안함 북한소행 단정 불가...’ 종북사제들이 ‘정의’라는 미명 하에 주장해온 내용들입니다. 그 뿐이 아닙니다. ‘원탁회의’ 멤버로 정치행각을 벌이면서 정당의 공천권에 관여한 사제도 있고, “노무현 대통령이 투신한 부엉이 바위는 부활과 승천의 자리”라며 예수님을 모독한 사제도 있으며, 제주도 해군기지를 ‘해적기지’로 그린 만화를 배포한 사제도 있습니다. ‘정구사’의 시국기도회를 ‘성령이 하시는 일’이라고 호도한 사제도 있습니다. 이들이 바로 ‘종북구현’ 사제단이자 ‘세속정치’ 집단이 아닌가요. 대동강아 말해다오, 절두산아 한강수야 말하라... 순교혈(殉敎血)이 낭자한 한국 천주교회에 종북사제가 웬말인가? 

 

⦿ 주체사상을 맹신하는 종김(從金)세력이 날뛰는데 국정원을 해체하라구요?

 

‘정의구현전국사제단’은 9월 23일에도 서울광장에서 ‘국정원 해체 및 민주주의 회복 시국기도회’를 열었습니다. 지금이 군사독재에 항거하여 민주열사들이 분신(焚身)하던 암울한 시절입니까? 최근 이코노미스트지는 한국을 미국이나 일본보다 더 민주적인 나라로 분류했는데, 한국의 민주주의가 갑자기 중병에라도 걸렸다는 것입니까? 태극기와 애국가를 거부하는 내란음모 세력들이 제도권에 진입하여 나라의 안위를 위협하는 시기에 그리고 사이버 공간을 통한 북한의 반한(反韓)·반미(反美) 심리전이 극성을 부리는 시기에 국정원을 해체하자니, 제정신입니까? 국정원을 해체하면 이제부터 ‘정구사’가 간첩도 잡고 해킹도 막습니까? 잘못된 것은 바로 잡아야 하지만 국정원의 대공(對共)기능은 오히려 강화해야 하는 것 아닙니까? 그것이 국정원의 올바른 개혁이 아닙니까?

 

⦿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는 뭐하는 조직입니까?

 

‘천주교정의평화위원회’는 8월14일 대구·안동교구의 ‘국정원 대선개입 규탄 시국선언’을 위시한 정치성 행사들을 주최하고 있습니다. 또한, 환경절대주의를 앞세우고 고속철 터널, 새만금, 원전, 송전탑, 제주도 해군기지 등 국책사업들을 마구잡이로 반대하고 있습니다. 진심어린 환경운동입니까, 반정부 투쟁입니까? 사업지연과 예산낭비는 누가 책임집니까? ‘정평위’ 사제들은 에어컨도 안 켜고 KTX도 안 타고 삽니까? ‘정의’의 이름으로 오히려 공동선(共同善)을 해치는 것 아닙니까? ‘정평위’는 해방신학의 전도자인가요, ‘정구사’의 2중대인가요? ‘정구사’와 ‘정평위’는 친북·반미·반정부를 주도하는 쌍두마차인가요? 아니면, 무늬만 ‘정평위’이고 내용은 ‘정구사’입니까? 많은 교우들이 ‘정평위’의 정체성을 궁금하게 생각합니다.

 

⦿냉담교우 여러분, 교회로 돌아오시어 함께 기도하며 행동합시다! 

 

종북 사제와 정치사제들에게 환멸을 느끼고 교회를 떠난 냉담교우님들께 호소드립니다. 이들의 종북행각과 세속정치 행각은 하느님을 흠숭하면서 꼬박꼬박 교무금을 납부해온 애국교우들을 우롱하는 처사입니다. 그럼에도 교회로 돌아오셔야 합니다. 돌아오셔서 함께 기도하며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평신도의 힘을 보여줍시다. 함께 하느님께 자비를 구하고 “주님의 뜨거운 사랑으로 사제들이 세속에 물들지 않게 지켜주소서”라고 기도합시다!

 

⦿천주교 장상(長相)님들께 호소드립니다.

 

많은 교우들이 종북사제들 때문에 교회를 떠나 냉담하는데도 끝내 방관하시렵니까? 종북사제·정치사제들에 대해 언제까지 침묵하시렵니까?

 

2013. 10.  .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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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10. 15. www.No1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