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여성, “좌파 검사의 국정원 댓글 사건 조작은 국민 기만이다” 검찰청 앞 기자회견 개최
바른사회여성모임,
“좌파 검사의 국정원 댓글 사건 조작은 국민 기만이다”
검찰청 앞 기자회견 개최
“댓글을 왜곡·조작한 좌파 검사, 파면·구속 & 검찰총장 사퇴” 촉구
“검찰, 올바른 국가관을 정립해 재탄생해야”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바른사회여성모임(대표 서영숙, 이하 바른여성, http://cafe.daum.net/rightwomen)은 8월 22일(木)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서초동 검찰청 서문 앞에서 “좌파 검사의 국정원 댓글 사건 조작은 국민 기만이다” 제하의 기자회견을 개최했다.
바른여성은 이날 기자회견에서 국정원 댓글 사건을 검찰의 수사과정에서 왜곡, 조작한 사건과 관련해 “좌파 성향 검사는 정당한 종북 대응활동을 진행한 국정원 여직원의 인권을 심각하게 유린한 것이며, 국정원이 마치 선거개입을 한 것처럼 사실을 왜곡하여 국가존립을 위협하였다.”고 주장하고, “공소 사실 왜곡, 조작을 주도한 좌파 검사는 직권남용, 공문서 조작, 인권유린, 국기문란 등 책임을 물어 파면, 구속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또한, “검찰 총장은 사상 초유의 사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즉각 사퇴해야 한다”고 밝히고, “이를 통해 검찰 내부에 기생하고 있는 좌파 지향 검사를 파직하고 올바른 국가관을 가진 검사 중심의 조직으로 재탄생되도록 노력해야 한다.”며 재발방지책과 올바른 국가관을 정립한 검찰로의 개혁을 강력히 요구했다.
다음은 이날 바른여성이 기자회견에서 발표한 성명서 전문(全文)이다.
[성명서]
좌파 검사의 국정원 댓글 사건 조작은 국민 기만이다
제 국정원 댓글 사건의 감추어져 있던 진실이 분명히 밝혀졌다.
우리는 최근 검찰의 ‘경찰 CCTV 내용’ 왜곡, 조작이라는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사실을 언론보도를 통해서 접하게 되었다. 그동안 국민을 두편으로 분열시키고 사회혼란을 조장한 것이 일부 좌파 성향 검사의 왜곡, 조작 때문이었음이 밝혀진 것이다. 그리고 지난 19일 국회 국정원 국정조사에서 국정원 여직원은 ‘북한과 종북세력의 선전선동에 대한 대응 활동’이었음을 증언하였다. 민주당은 국정조사가 진행되면 국정원의 선거개입을 비롯한 엄청난 범죄가 밝혀질 것이라 주장해 왔다. 하지만 정작 국정조사가 진행되는 과정에서 검찰의 공소 사실 왜곡 조작이 드러났고, 국정원 여 직원은 인터넷으로 파고들어와 대한민국을 위협하는 북한과 종북세력에 대한 정상적인 대응활동을 진행한 것임이 증명되었을 뿐이다.
검찰의 ‘경찰 CCTV 내용’에 대한 왜곡, 조작은 검찰에게 주어진 권한을 삐뚤어지게 사용한 직권 남용이며 명백히 공문서를 위조한 중대한 범죄행위이다. 이는 과거 검찰이 정권 나팔수 역할을 해왔던 것보다 더 심각한 범죄이며 도저히 용납되어서는 안되는 행위이다. 이를 가벼이 여기고 넘긴다면 향후 검찰이 일반국민을 대상으로 어떤 조작과 왜곡을 진행하여도 국민은 보호받을 수 없게 될 것이다. 검찰은 이번 일부 좌파성향 검사의 국기문란에 해당하는 공소사실 왜곡, 조작 사건을 철저히 규명하여 국민과 국가를 위하는 검찰로 인정받을 수 있는 계기로 삼아야 한다.
이번 사건은 좌파성향의 검사의 소영웅주의로 인해 발생하였다. 좌파 성향 검사는 정당한 종북 대응활동을 진행한 국정원 여직원의 인권을 심각하게 유린한 것이며, 국정원이 마치 선거개입을 한 것처럼 사실을 왜곡하여 국가존립을 위협하였다. 검찰과 검사 개인들에 국가 정체성에 대한 명확한 대답을 요구해야 한다.
우리는 국민의 이름으로 검찰에게 요구한다.
검찰은 국정원 댓글 사건에 대한 공소 사실 왜곡, 조작에 대해 국민에게 사과하고 재발 방지책을 제시해야 한다. 검찰이 이를 가볍게 여기고 계속해서 국정원 댓글 사건에 대한 검찰 조사의 정당성을 주장한다면 국민의 외면을 받게 될 것이며 추악한 삼류 집단으로 전락할 것이다.
검찰은 공소 사실 왜곡, 조작을 주도한 좌파 검사는 국기문란에 대한 책임을 물어 구속해야 한다. 이들의 범죄행위는 명백하다. 직권남용, 공문서 조작, 인권유린, 국기문란 등 수없이 많다. 이들을 같은 식구라는 이유로 감싸고 범죄를 눈감아 준다면 국민의 검찰이 진행하는 모든 공소에 대한 불복종 운동이 일어날 것이다.
검찰 총장은 사상 초유의 사건에 대한 책임을 지고 즉각 사퇴해야 한다. 검찰 총장은 사퇴를 통해 이번 공소사실 왜곡, 조작에 대한 조사가 공정하게 이루어지도록 하고 내부 혁신의 밑거름을 제공해야 한다. 이를 통해 검찰 내부에 기생하고 있는 좌파 지향 검사를 파직하고 올바른 국가관을 가진 검사 중심의 조직으로 재탄생되도록 노력해야 한다.
국정원 댓글 사건의 진실이 밝혀졌다. 검찰은 공소사실의 일부를 왜곡 조작했고, 국정원 여직원은 정당한 북한과 종북세력 대응활동을 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제 검찰의 자기혁신이 필요하다. 정치 검사, 좌파 검사를 계속 양성할 것인지, 대한민국을 지키는 검사를 양성할 것인지 그 기로에 서게 되었다.
좌파 검사의 국정원 댓글 사건 조작으로 국민을 기만한 검찰이 정정당당하게 가야할 길은 무엇인가. 검찰 총장은 즉각 사퇴하고 법적 책임을 준비해야 한다. 또한 이번 사건의 왜곡, 조작에 직접 책임이 있는 좌파 검사는 파직과 구속 수사로 재발 방지책을 마련하는 것이어야 한다.
- 검찰의 무리한 국정원 댓글 사건 왜곡, 조작 책임지고 검찰총장 사퇴하라!
- 국정원 댓글 사건을 왜곡, 조작한 좌파 검사를 파면하고 구속하라!
- 국민을 기만하고 사회혼란을 조장한 검찰은 재발방지책을 마련하라!
- 검찰의 ‘경찰 CCTV 내용’ 왜곡, 조작은 직권남용이다. 책임자를 구속하라!
2013년 8월 22일
바른사회여성모임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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