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빈단, “누구 좋아하라고 없애나? 국정원 국정조사 할 필요 없다!” 국정원 해체 촉구 시위대 앞에서 맞짱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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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
“누구 좋아하라고 없애나? 국정원 국정조사 할 필요 없다!”

국정원 해체 촉구 시위대 앞에서 맞짱시위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2007년 노무현 대통령과 김정일 위원장의 남북정상회담 대화록 실종 사건을 대검찰청에 지난달 22일 수사 의뢰한 시민단체 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8월 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이순신 장군 동상 앞에서 광화문 광장에서 벌리고 있는 국정원 해체 촉구 집회 시위대에게 “누구 좋으라고 없애나? 국정원 국정조사 할 필요 없다!”라고 고함치며, 국가안보기관 전복과 무력화를 기도하는 국정원 국정 조사 반대와 NLL 포기 음모 종북세력 척결 시위를 벌였다.

활빈단 홍 대표는 이 자리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서울시내 한복판에서 벌이는 대선을 부정하는 반정부성 집회시위에는 지난 광우병 촛불시위대 위세에 눌려 청와대 뒷산에 올라 혼자 고민하던 이명박 전 대통령처럼 우유부단하지 말고 사회혼란 야기 불순세력들에겐 강경하게 단호히 대처하라는 것이 국민 대다수의 바람”이라고 촉구하기도 했다.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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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8. 1. www.No1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