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플러스청소년연합, “청소년을 정쟁의 소용돌이에 내몰지 말라! 청소년 시국선언 반대한다!”
대한민국플러스청소년연합,
“청소년을 정쟁의 소용돌이에 내몰지 말라!
청소년 시국선언 반대한다!”
[기자회견문]
청소년을 정쟁의 소용돌이에 내몰지 말라!
청소년 시국선언 반대한다!
정전 60년의 역사를 안고 있는 우리는 쓰라린 6·25와 처절한 가난을 겪은 격동의 아픔을 넘어, 이제 자유 대한민국이라는 세계에서 추앙 받고 가보고 싶은 꿈과 희망의 도시로 우뚝 자리매김 했다. 이제는 소모적인 분열을 깊이 반성하고 국민 모두 한마음으로 후세에 남겨줄 대한민국을 만들어가야 할 시기이다.
지난 7~80년 속칭 데모를 일삼는 일이 근래에는 촛불문화제, 희망버스라는 포장으로 국민을 교란시키고 있는 현실이다. 더욱이 이제는 열심히 공부에 매진해야 할 초·중·고 청소년들까지 동참시켜 무분별하게 무리를 지어 다니며 편중된 시국선언을 하는 것이 국가를 바로 잡는 일로 오도시키고 있다.
지금 청소년들이 엄마 아빠가 피 흘리며 쟁취한 민주주의가 무엇인지 제대로 알기나 하고 촛불을 드는지 우리는 깊이 생각해야 한다.
지난 주 어떤 집회에는 특정학교 교감선생님 두 분까지 참석하셔서 정부 정책에 대한 반대를 하는데 동원된 사람은 해당학교 학생이 2~3백 명이고 학부모나 시민은 불과 50여 명 정도이었다.
토요일에 학생들을 집에 보내지도 않고 이런저런 피켓 등을 만들게 하여 저녁 7시에 시위현장에 동원한 것이다. 난타공연, 가수 노래, 학생들 반대노래 등 흥을 돋우던 사회자가 갑자기 기도를 하자며 기도까지 올리는 현장을 보며 과연 학생들 모두가 자신의 의지대로 참여하여 촛불을 들고 있는지 현장을 이끄는 선생님들은 깊이 각성해야 할 것이다.
연이은 집회가 추진된다고 한다. 국정원 선거개입의 최대 수혜자인 새누리당과 박근혜 대통령은 NLL 대화록 공개로 색깔공세, 물타기 하지 말고 국정조사 제대로 실시하라고 외쳐댄다고 한다. 그곳도 고등학생들이 참여하여 국정원 불법선거 개입, 제2의 3‧15부정선거 운운하며 헌법 정신을 위배했기에 시국선언을 하며 촛불문화제를 한다니 참으로 우리 어른들이 이제는 수수방관만 할 일이 아님을 인식하고 막중한 책임을 느껴야 한다.
청소년을 정쟁의 미끼로 삼는 잘못된 행태를 조장하는 세력은 대한민국을 떠나야 할 존재임을 알아야 할 것이다.
이에 대한민국플러스청소년연합 어머니봉사단과 회원들은 아직 성숙되지 않은 청소년들이 편중된 정보로 시국분열을 조장하고 국가를 좀먹는 본연의 위치를 벗어나는 행동을 바로 잡아주고 확고한 국가관을 심어주어야 할 것을 촉구한다.
이제는 21세기 미래를 이끌어갈 청소년들과 자유민주주의, 시장경제 등 대한민국의 건국이념을 계승하여 국가 정체성을 수호해야 한다.
나아가 선진한국 건설과 자유통일의 기반을 조성하여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이라는 브랜드를 세계에 알리고 국가 이미지 상승을 통해 국격을 높여 나갈 때다.
앞으로 대한민국이 세계 으뜸가는 모델 국가로 발전함에 기여하고 먼저 우리부터 "세계 일류 행복한 선진국 국민 만들기"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범국민적으로 펼쳐 나가야 함을 촉구한다.
우리 뒤에는 든든한 대한민국이 있습니다.
자유대한민국을 보다 더 아름답고 쓸모 있는 낙원으로 후세에 남겨줄 수있도록 자긍심을 갖고 세계 속에서 존중받고 사랑받는 미래의 희망을 호흡 해봅시다.
그리고 목청껏 “내가 사는 대한민국 참 좋은 나라!’”를 외칩시다!
2013. 7. 17.
‘대한민국+(플러스)청소년연합’
Great Korea+ Youth Union
공동총재 김기숙, 박재광
찾아가는 뉴스미디어 넘버원타임즈
[2013. 7. 17. www.No1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