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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데일리저널 공동주최, ‘호남의 정치지형과 NLL, 그리고 국민대통합’ 토론회 개최

no1tv 2013. 7. 22. 10:00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데일리저널 공동주최

‘호남의 정치지형과 NLL, 그리고 국민대통합’ 토론회 개최

7월 25일(木) 16:30, 순천 에코그라드호텔에서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NLL 문제’와 관련, 국민대통합 방안을 모색하는 토론회가 전남 순천에서 개최된다.

한국인터넷미디어협회(회장 변희재)와 데일리저널(대표 박종덕)은 7월 25일(木) 오후 4시 30분, 전남 순천시 백강로 에코그라드호텔에서 ‘호남의 정치지형과 NLL, 그리고 국민대통합’이란 주제로 강연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정치권에서 붉어진 ‘NLL 논란’ 파문이 겉잡을 수 없이 확산된 이후 국민대통합 모색이 시급하다는 판단에 따라 마련됐다.

토론에서는 데일리저널 박종덕 대표가 ‘NLL 논란과 관련한 호남정치의 현주소’라는 제목으로 주제발표에 나선다.

이어, 이나경 고려대학교 북한통일연구센터 연구원이 ‘北의 관점에서 바라본 NLL’, 박혜범 섬진강포럼 역사위원장이 ‘섬진강 통합사상을 통해 살펴본 국민대통합’을 주제로 토론발표에 나선다.

축사는 최근 청와대 국민대통합위원에 선임된 광주전남 출신 김현장 국민통합위원이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현장 위원은 축사에서 “호남인들이 앞장서 국민대통합에 적극 나서 달라”고 호소할 계획이다.

또한, 2007 남북정상회담시 NLL관련 내용이 포함된 노무현대통령-김정일국방위원장 대화록 실종 사건을 지난 22일 대검찰청에 수사의뢰한  홍정식 활빈단 대표는 NLL은 안보생명선이라며 정전협정 60주년일인 27일 기해 ‘NLL수호 국민운동본부’ 발족에 순천시민들이 앞장서주기를 제안할 계획이다.

행사를 마련한 박종덕 대표는 “이번 토론이 국민대통합을 위한 고민의 장이 되길 희망한다”며, “최근 논란중인 NLL 사건과 관련해 호남정치의 현 주소를 짚어보고 국민대통합을 이뤄내기 위해 호남이 무엇을 준비해야 하는지 생각할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북한민주화위원회, 21세기경제사회연구원, 열린세상시민포럼, 활빈단, 아시아경제협력재단, 한국지방선진화연구원과 호남지역 보훈단체 회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다.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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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7. 22. www.No1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