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Focus
[PHOTO NEWS] 전력난 속에 ‘형설의 공(螢雪之功)’
no1tv
2013. 6. 10. 13:53
[PHOTO NEWS]
전력난 속에 ‘형설의 공(螢雪之功)’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10일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지면서 전력 수요가 급증하여 전력경보 등 전력위기 고비가 예상되자 불 꺼진 대낮에 도서관 로비에 희미한 반딧불만 켜고 절전에 나섰다. 에어컨도 가동시간을 절제하고 틀어도 겨우 숨통을 쉴 수 있게 약하게 틀거나 했다.
땀 흘리며 도서관 이용자들은 한여름 대낮에 형설의 공 반딧불 속에 더위도 잊은 채 열공에 잠수한 상태다.
서울 구로구 고척동 ‘고척도서관’에서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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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6. 10. www.No1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