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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 NEWS] 어나너머스 대북 4개 항 요구 지지 및 이적행위 규탄 수사촉구 기자회견

no1tv 2013. 4. 10. 01:30

 [PHOTO NEWS]

어나너머스 대북 4개 항 요구 지지
이적행위 규탄 수사촉구 기자회견

“北 사이트에서 암약해온 利敵분자 엄정히 가려내라!”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북한이 남한의 주한 외교관을 비롯 관광객 등 외국인들에게 대피할 것을 경고하며 전쟁위협을 고조시키고 있는 와중에 애국시민단체들은 북한의 대남 선전용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www.uriminzokiri.com )’를 해킹하고 가입자 명단을 공개한 어나너머스가 대북 4개 항 요구를 한데 대하여 이를 지지하고 ‘우리민족끼리’ 가입자의 이적행위를 규탄하고 공안당국에 종북 이적분자를 엄정히 가려낼 것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10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광화문 사거리 동화면세점 앞에서 열렸다.

이 집회에 대한민국지킴이연대(대표 서병근·맹천수), 네티즌구국연합(대표 서강석), 대한민국수호국민연합(상임대표 정창화),자유연합(위원장 조형태), 민족통일무궁화연합(중앙회장 이호용), 활빈단(대표 홍정식), 자유민주주의수호국민연합(대표 민영기) 등 11개 시민단체가 참가해 공동으로 개최하였으며 국제해킹그룹인 ‘어나너머스(Anonymous)’의 ‘대북 4개 항 요구’에 대하여 칭찬을 아끼지 않앗으며 적극 지지할 것을 천명하고 또한 ‘우리민족끼리’ 가입자의 엄정 감별과 형사처벌을 촉구했다.

이날 규탄연설에 나선 정창화 대한민국수호국민연합 상임대표는 “국정원, 검찰, 경찰, 기무사 등이 적발했어야 할 명단을 해커집단이 공개한 것은 북한의 핵보다 더 무서운 안보구멍이 뚤려있다는 것”이라고 꼬집고는 “박근혜 정부가 대북 정책만큼은 잘하고 있다고 칭찬하고 싶다”고 말하며 “박근혜 정부가 끝날 때 쯤에는 김정은 정권이 무너지고 통일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대한민국 중심의 자유통일에 대한 신뢰와 기대’를 나타냈다.

기자회견 발표 후, 참가자들은 북한의 전쟁위협에 분노를 참을 수 없다는 듯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과 저팔계를 합성한 돼지 사진을 끌어내어 난도질하고 화형식에 처하는 퍼포먼스를 벌렸다.

 

 

다음은 이날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 기자회견장에서 발표한 성명서 전문(全文)이다.

 

 

성 명 서

 

‘어나니머스의 대북 4개 항 요구 지지,
北 사이트에서 암약해온 利敵분자 엄정히가려내라’ 기자회견

 

 

대한민국지킴이연대(대표 서병근, 맹천수). 네티즌구국연합(대표 서강석), 대한민국수호국민연합(대표 정창화) 등 11개 단체대표와 회원들은 오늘 4월 10일 11시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에서 어나니머스가 “1)北 핵개발,핵위협 중단 2)김정은 노동당 비서 사임 3)즉각적인 자유민주주의 도입 4)시민에 검열없는 인터넷 접속”등 대북한 4개항 요구 제시와 대북 사이버전 선포를 한 사실에 대하여 이를 적극지지 하면서 우리의 주장과 요구를 천명하기 위하여 기자회견을 연 다음 이를 경찰청에 전단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내용의 성명을 발표하는 바이다.


2. 어나니머스에 대한 치하
국제해커집단인 어나니머스가 최근 북한사이트 “우리민족끼리”해킹에 성공한 사실과 해킹성공 후 북한을 향해 “핵개발과 핵위협을 중단하라” 등 4가지 요구사항을 제시 및 대북사이버전 선포를 한 사실에 대해 치하와 감탄을 금치 못하면서 격려의 박수갈채를 보내는 바이다.

어나니머스의 해킹성공으로 인하여 그 간 북한 사이트를 통해 암약해온 종북 좌파들의 몰골과 이적행위 실상이 백일하에 들어나게 되었으며, 심지어 인터넷게임, 도박 조작 프로그램을 국내에 팔아 돈을 챙기기까지 한 사실과 악성코드를 심어 국내여론을 조작하고, 내국인 아이디로 사이버 테러 감행까지도 가능하다는 실상을 국민들이 알 수 있게 되었다는 사실에 감사할 정도이다. 

3. 종북 친북 좌파의 반응
해킹해서 빼낸 회원 9001명 중에 국내계정을 사용하는 회원이 6천여명이라고 한다. 안보당국이 상당한 수준의 수사를 전개하기에 이르자 종북 친북 좌파들은 몹시 심기가 불안 해 하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1) 민주당은 “맥카시즘” 운운하며 정보수사관의 수사의지를 못마땅하다는 투로 지적하였고,
2) 통합진보당은 “마녀사냥식 인권침해에 시민. 시민단체와 함께 강력히 대처할 것” 이라고 공식입장을 표명하였으며,
3)동양대 진중권 교수는 트위터를 통해 “집단 광기. 나라가 정신병동이군요” “리스트를 공개했다는 것은 자유민주주의 원리를 파괴하는 명백한 범죄행위”라고 주장하는 등 미리부터 정보수사당국수사의 예봉을 둔하게 묶어두려 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4. 우리의 주장과 요구

1) 공안당국에 대하여
우리 공안당국은 일개 국제해커집단인 어나니머스가 해킹에 성공하여 엄청난 대규모의 내국인 명단을 발표할 때까지 무엇했느냐? 고 분통한 심정으로 질책하고 싶다.


제15대 대통령 김대중이가 1998년 4월 국정원 대공요원 581명 등 검찰 경찰 기무사 대공요원 4천여명을 퇴출시키는 등 대공공작기능을 의도적으로 마비시킨 상태에서 현재에 이르렀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발생할 수밖에 없었던 것이라고 본다.


어나니머스는 대북한 사이버전을 계속한다고 밝혔다. 우리 공안당국 은 어나니머스가 또 재차 전문 대남 공작사이트 4개를 비롯 88개 북한사이트 해킹에 성공하여 또 북한사이트 접속 내국인 명단을 발표하기 전에 내국인의 북한사이트 접속을 완전 차단 또는 적발할 수 있는 물적 인적시스템을 완벽하게 갖추어야 할 것이다.


우선 이번에 드러난 명단을 엄밀 수사하여 범죄인이 특정되면 경중을 가릴 것 없이 전원 국가보안법 각 항을 적용하여 엄단해야 할 것이다. 절대로 수사를 반대 또는 축소를 주장하는 악성여론이나 정치적 상황을 고려치 말고 한국판 매카시 선풍을 일으켜서라도 전원 처단해야 할 것이다, 접속이 금지된 북한사이트에 접속을 시도한 그 자체가 북괴에 동조 행위라 볼 수 있으므로 최소한 북괴 동조죄를 규정한 국가보안법 제7조에 해당하지 않는 자가 없지 않을 것이기 때문에 전원 엄단해 줄 것을 강력히 주장하며 이를 정식으로 공안당국에 강력히 촉구 하는 바이다.


2) 국회에 대하여
국회는 첫째 국민들이 더 이상 북한체제 선전선동에 쇠뇌와 감염되는 영향력을 차단. 종북 친북 좌파들의 양산을 막기 위해 국가보안법 제7조를 보완*개정하거나 정보통신에 관한 관련 법률을 개정*보완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둘째 북한 핵개발과 핵위협*공갈에 대하여 국민의 강력한 뜻을 담아 국회에서 만장 일치로 대북 경고결의(안)을 채택 결의할 것을 강력히 촉구하며 또 한편 이를 유엔에 전달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


3). 국민들에 대하여
국민들께서는 북한의 핵개발과 핵위협*공갈에 흔들림 없이 결연한 태도를 견지해야 할 것이며, 3대세습 독재자 김정은 정권이 하루 속히 무너져서 북한 동포들의 구출이 하루라도 앞당겨 질 수 있도록 여론형성과 기도 그리고 김정은 정권 타도 대열에 행동으로 동참해 주실 것을 간절히 호소 합니다.




광화문 동화면세점 앞 기자회견장에서

2013년 4월 10일



대한민국지킴이연대 대표 서병근·맹천수, 네티즌구국연합 대표 서강석, 국민의례감시단, 대한민국수호국민연합 상임대표 정창화, 자유연합 위원장 조형태, 민족통일무궁화연합 중앙회장 이호용, 활빈단 대표 홍정식, 노노데모, 푸른인터넷네티즌연대, 자유민주주의수호국민연합 대표 민영기, 사회지도층병역비리국민감시단 대표 서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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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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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4. 10. www.No1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