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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 공학연, “전국 학부모여, 정치급식에 봉기하라!”

no1tv 2012. 11. 8. 10:00

[성명]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전국 학부모여, 정치급식에 봉기하라!”

 

무상급식 = 정치급식, 드디어 본색 드러내다!

학부모가 침묵하면 교육은 죽습니다.

봉기하여 교육을 지켜야합니다!

 

 

 

 

 

 ‘학교비정규직 노조를 정규직으로!’- 거리에 붙은 통진당 선동문구다.
 
2010년 전교조와 통진당등 좌익단체들이 선거승리를 위해 친환경전면무상급식이라는 구호를 들고 나왔다.
위탁급식을 직영으로, 영양사를 영양교사로, 비정규직 조리종사원 정규직화등 표를 얻기 위해 학부모와 국민을 속일 때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은 “무상급식은 정치급식이며 15만명에 이르는 조리종사원이 단체행동을 시작하면 학교가 정치투쟁장이 될 것이라”며 결사적으로 반대했다.
 
드디어 11월 9일, 학교비정규직노조는 파업을 선언했다.
학교는 급식 때문에 단축수업을 하고 일부학교는 단체도시락을 구입한다니 바야흐로 급식노조로 인해 교육이 파행되고 우려하던 학습권 침해, 학생피해가 현실화하는 것이다. 그런데 또 도시락도 오전수업도 노동쟁의행위 방해로 노동법위반이라니 당장 엄마들은 도시락을 싸야하고 꼭 급식이 필요한 저소득학생들은 밥을 굶게 생겼다. 과연 그 책임은 누가 질것인가?
 
학부모(공학연)가 전면무상급식을 일인시위로 거리서명으로 반대한 이유가 바로 여기 있고 엄마들 입을, 주민투표 개봉을 막은 전교조등 좌익단체는 이제 “그 책임을 반드시 져야한다!”고 명령한다.
 
친환경무상급식은 현실성없는 가짜구호로 지금 식자재는 가짜 쇠고기, 가짜 친환경농산물등으로 연일 고발 사태다. 지자체 지원등 예산은 줄줄 새고 실속없는 저질급식을외면한 학생들로 잔반통은 넘쳐나고 학부모는 교육걱정에 한숨만 나오는데 좌파들은 급식을 돈줄, 세력줄로 여겨 목숨 걸고 지켜려한다.

음식이 싫어도, 부족해도 바꿀 수없는 직영보다 전문화된 위탁급식이 좋다고 했는데 정규직 불씨를 안은 직영급식을 몰아붙이더니 기어코 올 것이 오고 말았다. 우려가 너무 빨리 현실화한 것이다.
 
1,950원 낮은 단가에 어찌 질높은 급식이 가능하고 조리종사원 처우가 개선될 수 있겠으며 하루한 끼, 150일 노동에 어떻게 365일 월급주는 정규직을 약속한단 말인가!
 
사무보조인력, 돌봄 강사등 꼭 필요한 인력은 정규직화해야 하지만 대체가능한 집단의 정규직을 학부모는 절대 반대한다.
한정된 교육예산 속, 학교시설 개보수, 원어민 영어수업이 사라진 현실에서 전면무상급식이 도대체 웬 말이냐?
 
학교는 더 이상 전쟁터여선 안된다. 전교조, 비전교조 간 싸움도 모자라 비정규직노조 파업으로 교육에 차질이 생기고 임금인상 파업 때마다 교육파행을 볼모잡힌 국가는 계속 급식비를 인상해 잠재울 것인가? 한정된 교육예산에서 급식비만 대다 말 것인가? 20년전 영국에서 조리원 봉급이 교장보다 많은 것을 안 대처수상이 직영급식을 폐지한 걸 우리 국민이 알아야한다.
 
저질 부실 급식을 무상이라는 이유로 강제하는 것은 교육적 횡포다. 직영이든 위탁이든 도시락을 싸든 학부모에게 선택권을 주고 어려운 아이에게 양질의 세끼식사를 먹여 제대로 공부하게 돕는 것이 교육이고 교육자, 정치가가 할 일이다.
 
전면무상급식은 반드시 철회되어야한다!
우리 학부모는 급식으로 정치를 한 정치꾼들을 고발한다!


1. 1,950원짜리 저질급식을 강행한 교육감- 곽노현, 경기 김상곤, 강원 민병희, 전남 장휘국, 광주 장만채, 전북 김승환은 급식노조 정규직화 공약으로 사기를 쳤습니다.
2. 시. 도의회 의원들, 시장, 도지사는- 사기 공범들입니다.
3. 친환경무상급식이란 허울 좋은 이름으로 급식정치를 한 가짜 엄마,
‘친환경무상급식, 전국급식네트워크 상임대표 배옥병’- 사기꾼의 대모입니다.
4. 그 뒷배를 봐주며 조종한 전교조- 사기꾼의 심장입니다.
5. 연합전선을 편 통진당, 민주당, 진보당 등

대한민국 하늘아래 고개 들지 못할 죄인들을 학부모이름으로 고발합니다.
전국학부모들이여! 교육을 지키고 학생을 지키기 위해 이제 학부모가 나서야 합니다.

 

 

2012년 11월 8일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서울(허영미,이혜성), 경기(박종화), 강원(김진선, 정함철), 대구(김창구), 경북(도경원), 부산(박환균), 경남, 전남광주(정미경), 전북(조성희), 충남(임성일), 충북(박기영, 박인수) 대전(임성일), 제주(김경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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