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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시민사회단체, 부산역-영도다리 앞 희망버스 반대 시위

no1tv 2011. 7. 30. 23:22


애국시민사회
단체,
부산역-영도다리 앞 희망버스 반대 시위

“부산경제 절망시키는 절망버스 OUT!”

▲종북좌익척결단, 반교육척결국민연합, 활빈단 등 애국시민사회단체들이 30일 오후 5시 부산역 광장에서 “부산경제 절망시키는 희망버스 참가자들은 한진중공업앞 과격 시위 대신 부산저축은행 피해자들의 고통의 눈물을 딱아주는 금융비리 규탄하라!”고촉구하고 있다.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종북좌익척결단, 반교육척결국민연합, 활빈단 등 애국시민사회단체들은 30일 민주당, 민노당, 진보신당 등 야권과 민노총 등 노동단체에 부산을 난장판으로 만들어 지역사회를 혼란시키고 정치투쟁의 장으로 변질시킬‘3차 희망버스’ 행사 강행을 즉각중단할 것을강력하게 요구했다.

활빈단은 부산경제에 악영향을 미칠것을 뻔히 알면서도 한진중공업 영도사업소로 총집결할 외부세력인‘3차 희망버스’로 또다시 고통을 겪을 부산시민들의 분노가들끓고 있다며 민주당, 민노당, 민노총 지도부는 ‘절망버스 난폭 운전기사’라고 지적하며 손가락질 하는 냉랭한 부산민심을 바로 새겨 읽으라고 성토했다.

또 활빈단은 어렵사리노사 합의를 이룬 한진중공업에 야당·좌파성향 단체·노동계 등전문 시위꾼들인 3차 참가자 3만여명이 불법 개입해 격렬한 폭력시위도 불사하며제1의 항도 부산을 들쑤셔무법천지로 만들면서 노노(勞勞)·계층 간 대립과 갈등을 선동하다간 국민적 저항에 직면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에따라 활빈단 홍정식대표는 검경에 시위현장을 정밀 채증해 前대선후보, 법무장관 출신이든 불법시위 책동자는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전원 사법처리하라고 주장했다.

한편 활빈단은 31일 부산에 진입할 희망버스를 반대하는 영도구민 등 부산시민들과 함께 재수 없는 손님 왔을 때 뿌려주듯 시위대에 소금세례 맞대응 시위를 벌일 계획이다.

▲종북좌익척결단, 반교육척결국민연합, 활빈단 등 애국시민사회단체들이 30일 오후 6시 영도대교 앞에서 “부산경제 절망시키는 희망버스 돌아가라!” 등 구호를 외치며 희망버스 참가자들에게 한진중공업앞 과격 폭력시위 자제를 요구하고 있다.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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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7. 30. www.No1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