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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시민단체 300여 곳, “애국시민이 새역사의 주역으로” 한국시민단체협의회 출범!

no1tv 2011. 12. 9. 19:38

애국시민단체 300여 곳,

“애국시민이 새역사의 주역으로” 한국시민단체협의회 출범!

민참여 통한 정치개혁으로 정치선진화,총선·대선서 역할”

“시민사회의 활성화와 자율화로 전국민적 애국·구국운동에 나서”

“反대한민국 세력 공세를 봉쇄하고 희망찬 자유민주주의 수호”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애국시민단체300여 곳의 소속 대표 및 회원 500여 명은 9일 오후 2시 서울 태평로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애국시민이 새역사의 주역으로 나선다.”라는 취지로 한국시민단체협의회(약칭 시민협)를 결성하고 출범하였다.

시민협은 출범 선언문을 통해 “우리 애국시민단체들은 그동안 단결하지 못하고 소외된 자의 편에 서는 일을 열심히 하지 못했음을 반성한다.”라며 “앞으로 애국시민단체들이 공동협의와 역할분담을 통해 역량을 극대화해국가 과제에 대한 우리의 입장을 밝히고 모든 문제들에 정면 대응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이어 “시민협의 가장 중요한 당면 과제는 낡고 병든 우리 정치의 환골탈태와 선진화를 위한 ‘국민참여를 통한 정치개혁’이라고 지적하며 “내년 총선과 대선에서 반(反) 대한민국 세력인 종북(從北)좌파의 공세를 효과적으로 봉쇄해 희망찬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선언했다.

시민협은 이밖에북한 인권운동, 망국적 복지포퓰리즘 반대, 국가경쟁력 강화와 한미 FTA 수호, 대기업 등 기득권 횡포에 맞서 자영업자·서민·빈곤층 대변 등에 앞장설것을 천명했다.

시민협은 김진홍 목사와 서정갑 국민행동본부장, 박효종 서울대 교수, 서경석 선진화시민행동 상임대표, 김진성 교육선진화운동 상임대표, 이춘호 마중물여성연대 대표, 홍순경 북한민주화위원회 위원장, 김길자 대한민국사랑회 회장, 박영구 광주전남시민사회단체연합회 상임대표등 9명이 공동대표로 선임됐으며최인식 시민단체네트워크 공동대표(국민건강운동연합 상임대표)가 집행위원장을 맡았다.

이날 출범식에는 최인식 위원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김진홍 목사의 출범사 낭독, 서경석 대표의 경과보고에 이어 박세일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 김문수 경기도지사, 정몽준 전 한나라당 대표, 황우여 한나라당 원내대표, 김덕룡 대통령실 국민통합 특보의 축사와 김진성 교육선진화운동 상임대표의 한국시민단체협의회 출범선언문 낭독 및 서정갑 국민행동본부장의 만세 삼창순으로 진행됐다.

다음은 이날 발표한 출범선언문 전문이다.

한국시민단체협의회 출범선언문

오늘 우리들 대한민국의 헌법정신과 자유민주주의를 수호하려는 3백여 개 애국시민단체들은 나라가 다시 주저앉을지 모르는 절대절명의 위기 앞에서 우리 내부의 작은 차이를 극복하고 대동단결하여 당면한 모든 문제들을 공동으로 대처해 나가기로 결의하고 한국시민단체협의회(약칭 시민협)를 출범하게 되었다.

.... <편집 중>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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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2. 9. www.No1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