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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 “다이야몬드게이트 ‘꼬리 자르기’로 끝내단 정권붕괴된다”
no1tv
2012. 1. 28. 00:02
활빈단,
“다이야몬드게이트 ‘꼬리 자르기’로 끝내단 정권붕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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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빈단 홍정식 대표가 27일 오후 외교통상부 청사 앞에서 “카메룬 다이아몬드 광산 개발권을 둘러싼 CNK주가조작 사건이 ‘다이아몬드 게이트’ 으로로비화되고 있다.”라며 부정축재한 관련 공직자전원을 일벌백계 엄벌하라고 반부패 시위를 벌이고 있다.이상천 리포터 @No1times
시민단체 활빈단(대표 홍정식)은 김은석 에너지자원대사·국무조정실장(장관급) 등‘사악한’ 고위공직자 및 가족, 친·인척들은 엄청난 시세차익을 챙기고 선량한 투자자들에겐 막대한 손실을보게한 이 사건을 ‘꼬리 자르기’로 끝내다간 민심이 공분(公憤)을 넘어 폭발해 정권교체로 이어진다며 검찰은 깃털만 뽑지 말고 권력실세 몸통을 밝히라고 요구했다.
이어 활빈단은 청와대 민정수석실에서 황금에 눈멀어 비리를 주도하며 돈독든이들의 파렴치한 조직적 범죄 비리를 알면서도 ‘떡고물맛’ 본 관계자들을 불러 조사하고도 덮어둔 의혹도 철저히 수사하라고 거듭 요구했다.
또한, 자원개발 외교 실무를 총괄ㆍ주도해 의혹에 휩싸인 총리실 국무차장 출신 박영준前지경부차관을 비롯해‘윗선 정권 실세’의 배후 의혹도 철저히규명할 것을 촉구했다.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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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 1. 27. www.No1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