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성 칼럼]
전교조와 같은 정의구현 사제단은 사제복을 벗어라!
정의구현사제단은 해군기지 반대시위 중단하고 탈북동포 북한 송환저지에 나서라!
해군기지를 해적기지라고 만화를 만들어 돌린 정의구현 사제단은 신부복 벗어라!
해적기지라는 만화를 만든 신부에게 항의한 학생을 구타한 신부는 교회 떠나라!
사제복을 벗어야 할 정의구현 사제단
제주 강정마을 해군기지 건설 반대 시위에 평일에는 50명 정도가 시위를 벌이는데 그중 20여 명이 종교인이다. 3월7일 구럼비 바위 발파 작업 방해로 경찰에 연행된 68명 중 종교인이 12명이다. 3월11일에는 신부와 목사 등 성직자 2명에 대해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지난 3년간 해군기지 반대 시위에서 성직자가 구속된 것은 처음이다.
강정마을을 반대파와 찬성파로 갈라 싸우게 만드는 집단이 청치신부 정의구현 사제단이다. 정의구현 사제단은 신부복으로 위장한 종북정치세력이다. 이들은 광우병촛불시위, 4대강 살리기 반대, FTA 반대, 용산 방화참사 개입, 평택미군기지 건설 반대, 미군철수를 주장하며 남남갈등을 부추겨 온 집단이다. 학교에 전교조가 있다면 천주교에는 정의구현 사제단이 있다.
4대강 국책사업 반대를 선동하는 정의구현사제단에 정치에 참여 말라는 정진석추기경 말씀에 반기를 들고 정추기경을 물러나라고 한 집단이 정의구현 사제단이다. 한국에 주교 14명중 정의구현 사제단 주교가 8명으로 한국의 천주교는 이미 좌익의 손에 넘어갔다. 정의구현사제단의 손에 들어간 천주교 평화방송은 종교방송국이 아니라 좌익 선전방송국이 되어가고 있다.
정의구현사제단 함세웅신부는 노무현 대통령이 탄핵에서 풀려나자 천주님으로 모시겠다고 아부하면서 이권을 챙기고 세종대학 임시이사로 들어가 온갖 비리 부정을 저질렀다. 서울교육감 선거 때 곽노현교육감 단일화, 민주통합당 통합진보당 국회의원 통합공천에도 깊숙이 관여했다고 한다. 또 제기동 성당 주임신부로 있을 때는 일 년에 북한을 5-6회씩 드나들며 성당의 재정을 북에다 다 바친 김정일 추종자 노릇을 했다고 한다.
제주교구장인 강우일 주교는 주교회의 의장으로 주교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4대강 사업에는 찬반양론이 있을 수 있으니 신부들이 일방적으로 관여하지 말라는 정진석추기경에 도전하여 사퇴하라고 요구한 인간이다. 강우일주교는 부모를 쫓아내려는 패륜행위를 저지른 것이다. 강우일주교는 각종 국책사업을 반대하면서 제주해군기지 반대를 지휘하고 있다. 강우일 주교를 추종하는 정의구현 사제단 소속 신부들이 30% 내외인데 이들이 천주교에서 전교조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강 주교는 2008년 주교회의 의장에 취임한 후 4대강 사업 반대,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반대, 해군기지 건설 반대 등을 주도하여 엄청난 국민혈세를 낭비하게 만들었다.
강우일 주교의 앞잡이 노릇하는 문정현신부 김정욱신부 정만영 신부 등이 주동이 되어 제주 강정마을 해군기지 건설공사를 3년간이나 방해하여 하루 1억씩 수천억의 국고 손실을 입혔다.
정의구현사제단의 제주 강우일 주교와 주교회의 산하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인 수원교구 이용훈 주교는 좌익신부를 이끈 두 축이다. 수원 장안동 주교자성당의 이용훈 주교는 각 성당에 4대강 살리기 반대 현수막걸기를 지시했고, 해군기지를 해적기지로 표현하여 만든 해군기지 거설 반대 만화를 만들어 성당에 돌리고 있다 정의구현사제단은 신부가 아니라 종북정치집단이다. 200년 역사의 전통을 지켜온 우리 천주교회가 정의구현 사제단에 의해 북한의 앞잡이로 변해가고 있다.
제주도 강정마을 시위주도하는 정치신부들
강정마을시위를 주도하고 있는 문정현 신부는 2011년8월26일 공무방해죄로 긴급 체포되어 1심에서 징역8월 집행유예 2년을 받았다. 그는 해군기지 반대 투쟁을 독려하기 위해 작년 7월 강정마을로 거처를 옮겼다. 그 전까지는 미 공군기지 소음 피해를 감시한다며 전북 군산에 살았다. 새만금 반대, 평택 미군기지 반대 투쟁에도 앞장섰고 용상방화 참사사건에도 끼어들어 분란을 일으켰다. 또 북한 통일축전에 무단 방북해 징역형을 받기도 했다. 2005년 2월 평택시 팽성읍 대추리로 주소를 옮긴 뒤 미군기지 이전 반대운동을 했다. 문 신부의 친형은 문정현 신부이며, 여동생 문현옥 수녀 모두 국책사업에 끼어들어 선동해온 좌익선동가 집안이다.
강정마을 시위대 속엔 개신교 기독교장로회 측 목사들과 불교 조계종 화쟁위원회 스님들도 있지만 천주교 신부와 수녀들이 상대적으로 많다. 주교회의 의장이자 제주교구장인 강우일 주교가 해군기지에 반대를 지휘하고 있기 때문이다.
강우일 주교 휘하의 신부들이 시위에 앞장서면서 시위대에 경찰이 매를 맞고 해군기지를 지키던 해군대령이 시위대에 끌려가 구타를 당하자 경찰청장이 주동자를 체포하라고 지시를 했다. 제주경찰서장이 신부를 연행하기 위해 시위대와 협상을 벌여 서장이 해임되기도 했다.
2012년3월9일에는 구럼비 발파작업을 막으려고 제주 강정 해군기지 공사장 펜스를 뚫고 안으로 들어갔던 김정욱 신부(예수회 소속)가 구속되었다. 펜스를 뚫고 구럼비 안으로 진입하는 과정에서 펜스를 뚫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했다는 이유로, '재물손괴 혐의'로 구속되었다.
한국예수회 정만영 신부는 이메일 등을 통해 제주 강정에 갈 수 없는 이들은 서울에서 함께 모여 '구럼비 폭파 저지를 위한 미사'를 봉헌하자고 제안했다. 강정에서 천주교정의구현전국사제단의 월요순례 미사가 봉헌되는 것을 시점으로, "최소한 사순절기간만이라도 매일 저녁 8시에 '구럼비 폭파중지를 위한 삼성물산의 회개를 위해' 삼성물산이 있는 강남역 4번 출구에 모이자"고 제안했다. 정 신부는 "구럼비 발파작업은 청와대(미국)가 주범이며 해군은 종범이란 점에서 '삼성물산의 회개라는 주제가 다소 안이하게 들릴 수 있겠으나, 구럼비를 직접 폭파하는 것은 건설회사"라고 지적했다. 정만영 신부는 미사에 참여할 시민들에게 "구럼비 살려줍서!"와 같은 문구의 1인 시위 플랜카드 만들어 올 것을 주문하면서, "조직의 힘을 빌리지 않고 자발적으로 이 미사를 봉헌할 것이며, 더 건설적인 내용이 있다면 알려 달라고 했다.
▲ 2012년 3월 7일 해군의 화약 반입을 저지하다가 경찰에 연행당하는 김정욱 신부
'해적' 만화에 이의 제기한 중학생을 때린 조영준신부
제주해군기지 건설에 반대하며 해군을 '해적'이라고 표현한 만화를 배포한 천주교 신부가 이 만화 내용에 대해 이의를 제기한 중학생을 폭행한 혐의로 수원중부경찰에 고발되었다. 조영준 신부는 2월부터 제주 해군기지 건설에 반대하는 내용의 만화가 실린 유인물을 만들어 성당에 비치했고 신도들이 보도록 했다.2012년3월13일 경기도 수원시에 있는 장안동 주교자성당 주임신부인 조영준(47) 이 배포한 제주해군기지를 반대하는 내용의 만화를 본 중학교 3학년 김모(15)군이 미사에 참여 했다 이의를 제기 했다. 김 군은 이날 미사를 마친 뒤 조 신부가 만든 유인물을 언급하며 “‘나는 제주 해군기지 건설에 찬성하는데 신부님은 왜 반대하시느냐’고 이의를 제기하자 조신부는 성당에서 김군의 어깨와 팔을 손으로 10여 차례 때렸다. 김군 측은 당시 김군의 누나(17·고2)와 여동생(13·중1)이 현장에 함께 있었다고 경찰에서 증언 했다. 김군은 경찰 조사에서 "A신부가 '어디서 배워먹었길래 그렇게 잘못 알고 있냐'고 하면서 나를 때렸다"고 말했다.
김군의 어머니는 언론사와 통화에서 "아이 팔이 벌겋게 부어올라 신부를 찾아가 사과를 받으려 했으나 못 만났다"며 "대신 다른 신부가 '피멍이 안 들었으니 때린 게 아니다', '아는 판·검사, 경찰이 많다'고 어이없는 얘기를 계속했다"고 말했다.
김 군과 부모는 고소장을 제출하면서 “신부님이 사과하면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조 신부는 경찰의 1차 전화 조사에서 “격려차 어깨를 쓰다듬었을 뿐이지 폭행한 적은 없다”며 고소 내용을 부인했지만 어떤 이유로 격려했는지에 대해서는 명확히 밝히지 않았다.조영준 신부는 천주교 수원교구의 정의평화위원회(정평위) 소속이다. 수원교구 정의평화위원회는 지난달 해군을 '해적'으로 표현하고, '(정부가) 해군기지를 고집하는 것은 미군의 해군전략'이라는 내용을 담은 만화를 제작해서 수원교구 198개 성당에 배포했다. 조영준 신부는 4대강 살리기 사업 반대운동에 주도적으로 참여했다. 조신부는 정부의 국책사업을 방해하는 활동을 적극적으로 펼쳐 왔다.
천주교는 주교 중심체제로 최종 집행권은 각 교구의 주교가 갖고 있고, 주교회의 결정을 모든 교구가 따르는 것은 아니다. 정의구현사제단 소속 제주 강우일 주교는 주교회의 의장이고 주교회의 산하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인 이용훈 주교는 수원교육장이다. 이 두 사람이 천주교를 좌익정치집단으로 만드는 주역을 맡고 있다.
<수원 지역 198개 성당에 배포한 만화>
▲해군기지를 해적기지로 표현하여 돌린 만화
▲해적이라는 비웃음을 털어버리는 길은 해군기지 건설을 철회하는 것뿐’이라는 만화
4대강 살리기 반대 제주강정마을 해군기지 반대를 외치던 정의구현사제단 정치신부 조영준은 강정마을 해준기지를 해적기지라는 만화를 만들어 수원교구 성당에 배포하고 이를 반대하는 중학생을 폭행하고 등을 토닥여줬다고 거짓말을 했다. 또 다른 신부는 중학생 모친에게 아는 법관이 많다며 고발해봐야 소용없다는 식으로 협박까지 했다. 이제 신도들이 일어나 이런 정치신부 척결에 앞장 성 때가 되었다.
대한민국은 탈북동포 북송반대에 온 국민과 언론이 하나가되어 여론을 세계화시키는데 총력을 펴고 있다. “돌멩이 하나, 꽃 한 송이 건드리는 것도 하느님의 창조질서를 훼손하는 것”이라며 해군기지 건설을 반대하는 정의구현사제단은 북한 인권이나 탈북동포들 문제에는 외면하고 있다. 지금 가장 시급한 문제는 강정마을의 구럼비 바위가 아니라 중국에서 죽음의 문턱으로 송환되고 있는 탈북자의 인권이다. 정의구현 사제단 탈북동포에 대해 입을 다물고 있는 것은 스스로가 김정은 친위대임을 인정하고 있는 것이다. 대한민국 천주교를 망치는 정의구현사제단 척결만이 천주교를 살리는 길이다.
해군을 해적이라는 만화를 만들어 신도들에 돌리고 있는 정의구현 사제단, 해군을 해적이라며 시위를 벌이다 고발당한 통합진보당 청년후보 김지윤, 트위터에 ‘제주도민의 말도, 국회의 예산 삭감에도 아랑곳 않고 시민을 패고 물속에 처넣는 너희들은 해적이 맞다’ 쓴 소설가 공지영이나 모두 척결해야 할 대한민국 주적들이다.
<탈북통포 북송을 외면한 대한민국의 망치는 산적들 모습>
▲문정현 신부
▲해적기지 발언으로 명예훼손 협의로 고발당한 김지윤
▲해적표현 주역 정의구현사제단 정의평화위원회 위원장 이용훈 주교
▲해군기지가 해적기지라는 작가 공지영
▲징역8월 집행유예 2년 받은 문정현 신부(가운데 턱수염있는 사람)
▲천주교제주교구(교구장 강우일 주교)가 12월25일 서귀포시 강정마을 중덕 바닷가에서
'제주의 생명평화를 위한 성탄절 미사'를 열고, 제주해군기지 반대입장을 재천명했다. ⓒ제주의소리
2012. 3. 19.
이계성<대한국당 공동대표><반국가교육척결국민연합(반교척) 공동대표>
<자유대한 지키기 운동본부(자국본) 공동대표><대한민국사이버안보국민연합연구위원>
찾아가는 뉴스미디어 넘버원타임즈
[2012. 3. 19.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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