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학연, “한국사 국정화, 국민의 바람! 역사학자들 전유물 아니다”
<성명서>
한국사교과서 국정화는 국민의 바람이다!
- 역사는 역사 교수, 교사의 전유물이 아니다.-
한국사 국정화 논의에 대해 좌파진영의 공격이 대대적으로 시작되고 있다.
새민련이 ‘국정화 저지대책위’를 꾸리더니
어제 전국역사교사모임 2,255명이 성명을 내고 “국정 교과서는 역사교육 본질에 정면으로 위배된다”, “현직 교사 과반수가 역사 교과서 국정화를 반대한다” 했고
뒤이어 서울대 국사, 동양사학, 서양사학, 고고미술사학, 역사교육 교수 34명도 “주변의 역사학자 중에서 역사(한국사) 교과서를 국정화하는 데 찬성하는 이는 찾아볼 수 없다”며 교육부를 압박하고 있다.
좌파진영이 다급한 모양이다. 서울대 사학과 교수들까지 동원해 역사전쟁에 내세우고 있으니….
우리 사회는 지금까지 서울대란 이름으로 지식인들이 얼마나 형편없는 짓을 해 왔는지 참회해도 용서받기 어려운 자들 투성이다.
지난번 교학사 사태로 학계의 좌경화 실상을 알게 됐고 “역사학계 95%가 좌경화”란 내부 증언에 국민은 피를 토할 심정이다.
그 교수들이 제자를 키워 전교조로 키워 놓고 교수와 역사교사모임이 작당해 좌편향 교과서 만들어 우리 아이들 부정적 인간으로 길러 놨으니 당신들이 바로 좌경화의 원흉들이며, 교과서 국정화 논의에 대해 의견을 낼 자격조차 없는 사람들이다.
온 국민이 ‘대한민국 긍정의 역사를 가르쳐야 한다’고 한목소리를 내는 마당에 지난날 과오를 생각하며 자숙해야 하거늘 선전 선동술로 목적을 이룰 수 있다는 환상을 버리지 못하고 여론을 호도, 자기들 뜻을 이루려는 교수, 교사들 행태에 분노하지 않을 수 없다.
또 참교육학부모회는 300명 학부모 모아 기자회견 한다는데 참학이 학부모단체인가?
참학은 전교조 해직교사부인이 주축돼 출발한 단체로 학부모를 대변할 수 없다. 수년간 순진한 학부모를 이용했으며, 우리 교육은 전교조와 참학이 망쳤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세계에서 북한, 베트남 외엔 국정화한 나라 없다'고 선진국 팔며 반대하는데 옳다!
대한민국이야말로 세계유일 분단국으로 북한과 대치 중인 전쟁상태 국가다.
국가를 지키기 위해 아이들에게 올바른 역사교육을 시켜야 한다. 내 나라에 대한 자긍심을 역사교육을 통해 심어야만 나라를 지킬 수 있다.
북한이 국정화라면 우리도 국정화하는 것이 당연하다. 그동안 좌파들은 다양화 내세워 검인정으로 바꿔놓고 이념으로 포장해 이권개입에 올인 한 걸 학부모들이 알게 되었다.
교육을 이념과 이권, 정치로 이용하는 자들!
학부모는 화나고 억울해 한국사교과서 국정화 반드시 이뤄낼 것이다.
우리 아이들이 살아갈 대한민국의 미래를 위해 학부모, 교사, 애국시민이 하나 되어 이 전쟁에서 반드시 승리할 것이다!
9월 7일(월), 오후 2시,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기적의 대한 민국, 바른역사 가르치는 교과서 원한다!
대한민국 역사를 부정하는 자들에게 역사교육 맡길 수 없다!
사회 - 이진화 (대한민국애국시민연합 여성위원장)
■ 국민의례
■ 개회사 - 이상훈 (애국단체총협의회 상임의장)
■ 축사 - 김진태 국회의원
■ 격려사 - 김성욱 (대한민국고엽제전우회 사무총장)
■ 내빈소개 및 경과보고 - 이희범 (역사교과서대책범국민운동본부 사무총장)
좌장 - 송정숙 (바른사회시민회의 고문/전 보건복지부장관)
■ 발제1 ‘역사교과서 검인정체제 국정화가 정답’ 권희영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 발제2 ‘좌경, 친북, 반 대한민국을 기록한 역사교과서의 실상’ 전우현 (한양대학교 교수)
■ 발제3 ‘종교와 사상마저 왜곡한 역사교과서 집필진의 과오’ 이은선 (바른교육교수연합 공동대표)
■ 토론1 ‘진실이 사라진 역사교과서’ 이유나 (역사바로세우기교사연합 공동대표)
■ 토론2 ‘역사교육과정 시안에 나타난 문제점’ 유성실 (바른교육교사연합 공동대표)
■ 토론3 ‘국가와 부모를 무시하는 아이들, 잘못된 역사교육의 결과’ 에스더 김 (역사교과서대책학부모회 공동대표)
■ 질의응답 및 폐회 - 사회자
2015. 9. 2.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공학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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