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순신 장군 동상건립 기금 조성을 위한 ‘한라에서 백두까지 등반대회’ 개최

이순신 장군 동상건립 기금 조성을 위한

‘한라에서 백두까지 등반대회’ 개최

- 광복 70주년 대한민국 희망세우기 프로젝트 이순신장군 동상 건립 추진위원회,

제주출정식 및 동상건립 기금마련을 위한 ‘백의종군로’ 달리기 -

△이순신 동상 (임영희 작)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국제구호기구는 광복 70주년 대한민국 희망세우기 프로젝트 ‘이순신 장군 동상 건립 추진위’을 지난 2015년 4월 13일 양재동 매헌 기념관에서 발대식을 갖고 7월 25일 종로 남인사마당에서 ‘한라에서 백두까지 이순신장군 안중근 장군을 만났다’ 출정식을 이어서 8월 28일 제주에서 ‘한라에서 백두까지 통일 등반’ 제주 전야제를 실시한다.

이순신 장군 동상 건립 추진위는 광복 70주년을 기념하면서 대한민국의 희망을 세우는 프로젝트로 시작된다. 전 국민이 참여하고 모금은 잠자고 있는 100원 동전을 경제 활동에 쓰이도록 유도하는 목적을 함께 가지고 있다.

‘한라에서 백두까지 통일 등반’은 이순신 장군 동상 건립이 대한민국 통일을 염원하는 기초가 되고 남북이 함께 이루어내는 아름다운 연합의 열매를 거두기를 염원하는 일이기도 하다.

이순신 장군 동상 건립 추진위는 순천향대의 이순신연구소가 난중일기 기록을 토대로 340.2㎞에 이르는 ‘백의종군로’ 구간을 새롭게 고증한 자료를 토대로 한라에서 백두까지 ‘맨발의 사나이’로 유명한 조승환과 함께 펼쳐지며 대국민 참여 운동을 시작한다.

오는 28일 제주에서 전야제를 시작으로 10월부터 전국 산악회를 중심으로 전국의 유명한 산을 등반하고 남해에서 출발하여 남쪽에서는 북한산 등반에 참여한 사람들을 중심으로 최대 200여 명을 모집하여 백두산 등정에 오른다.

이 모든 일정에는 ‘맨발의 사나이’ 조승환이 이순신 장군 ‘백의종군로’를 따라서 진행하게 된다.

국제구호기구 이진우 회장은 “이순신 장군이 대한민국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게 되며 이순신의 충(忠) 효(孝) 애민(愛民)이 지금 힘들어하고 있는 대한민국 청년들과 대한민국 경제에 희망을 심어주고 미래의 태평양을 이끌고 가는 주역이 대한민국이 되기를 염원하는 마음에서 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설명했다.

이순신 장군 동상 건립 공동추진 위원장인 이창호 위원장은 “대한민국 역사의 중심에는 바로 충무공 이순신이며 이 나라를 구하시려 바다를 누비시며, 정의와 충성으로 이 겨레를 구원하셨다. 그래서 대한민국은 글로벌 흔적이 되어야 할 이순신 장군 동상을 반드시 세워야 한다.”고 밝혔다.

위원회 관계자는 “이순신 장군 동상 건립을 위한 ‘이순신 장군 백의종군로 달리기’ 전 국민이 스스로 참여하는 동행 프로젝트로 시작된다. 이순신 장군 동상 건립 위치는 경북 울진과 영덕을 중심으로 고민하고 있다”고 의미를 밝혔다.

한편 이순신 장군 동상은 미국 자유의 여신상보다 1m 높은 47m 높이로 하고 받침대는 48m의 전체 95m로 설치하여 동해의 섬 또는 남해의 섬을 이용하여 동상을 설치하되 ‘이순신 장군’의 위엄을 살려 동해와 독도를 지나 태평양을 주시하도록 설치한다.

동상의 받침 구조물은 대리석으로 하고 동상 재료는 철로 만들며 표면에는 ‘동’으로 처리하여 아시아 최대의 동상을 세운다. 동상 내부로는 엘리베이터를 설치하여 이순신 장군 눈을 통하여 동해를 볼 수 있도록 제작하며 대한민국의 영토는 대한민국 국민이 지킨다는 의지를 보이도록 한다. 동상의 표본 유형은 이순신 장군의 위엄을 살리기 위하여 칼을 뽑아들고 호령하는 자세로 세운다.

동상의 표기 내용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작가에게 맡겨서 후손들에게 프로젝트에 참여한 모든 분을 기리고 새기도록 한다.

이순신 장군 동상 건립은 동상건립이 주는 대한민국의 진정성과 설치되는 지역을 최대 50만 평 안에 최고의 ‘랜드마크’로 조성하여 관광자원으로 개발하는 목적도 함께 가지고 있다.

현재 이순신 장군 동상 건립 추진을 위하여 이창호, 이진우 공동 추진 위원장을 중심으로 이봉원 상임고문과 임영희, 박종군, 여운미 동상 제작 전문위원 그리고 이원수 화백 및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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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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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 8. 9.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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