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단체 연합 4월 3일 ‘정치권의 노년층 홀대 정책 규탄’ 긴급 공동기자회견 개최

노인단체 연합 4월 3일

‘정치권의 노년층 홀대 정책 규탄’ 긴급 공동기자회견 개최

△대한은퇴자협회 주명룡 회장이 기만적 노년정책을 규탄하고 “새누리당, 민주통합당 등

선거 때면 철새처럼 찾아오는 정치인들의노년단체, 노년시설 등 방문에출입금지”를 선포하고 있다.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대한은퇴자협회(KARP, 회장 주명룡)는4월 3일 오전 11시 국회 앞에서 대한노인회(회장 이심), 전국노인복지단체연합회(회장 변창남)와 공동으로 정치권의 노년층 홀대 정책을 규탄하는기자회견을 가진다.

대한은퇴자협회 등 3개 노인단체 연합은 포장만 바꿔 내놓은 재탕 노년정책의 거부, 정당과는 관계없이 선별적 투표운동 전개와 선거를 앞두고 철새처럼 찾아오는 정치인의 노년단체 시설 출입거부를 천명할 예정이다.

3개 노인단체 연합은 노년권익연대(가칭)를 구성해 노년층을 위한 정치, 경제, 사회적 권익옹호와 노년층의 의식 전환에 대한 공동 대처와 대변자 활동을 해 나갈 것으로 알려졌다.

◈ 행사명 : 노인단체 연합공동기자회견

◈ 일 시 : 2012년 4월 3일(火) 오전 11시

◈ 장 소 : 국회의사당역 (국민은행 앞)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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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4. 2. www.No1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