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행사*전시

모이자! 12월 6일(화) 오후 2시, 여의도 새누리당사 앞 규탄집회

no1tv 2016. 12. 5. 14:32

모이자! 12월 6일(화) 오후 2시, 여의도 새누리당사 앞 규탄집회



 



<서경석의 세상읽기 제194화>


새누리당의 탄핵 결정에 대한 격앙된 분노 표출을 위해 1만명이 모입시다.



안녕하십니까? 서경석 목사입니다. 언론은 촛불세력이 사상최대의 인파라고 야단입니다. 그런데 제 주변에서는 저를 격려하는 소리가 넘쳐나고 있습니다. 30대, 40대까지는 촛불지지 여론이 강하지만 60대, 70대는 촛불에 대한 염려와 걱정이 가득하고 서경석목사가 나서주어 고맙다는 소리를 사방에서 듣고 있습니다. 그러나 저도 매일 아침이면 조선일보 논조가 저와 너무 달라 속이 상했습니다. 가장 화나는 주장은 촛불광풍이 민심이라는 주장입니다. 17만명 밖에 안 모여도 꼭 백만으로 발표하고 하야반대집회는 박근혜 맹신자들의 집회로 왜곡해서 부각시킵니다.

저는 과거 광우병 촛불시위가 얼마나 한심한 사기해프닝이었는지 똑똑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그때 저는 청계광장에 나가 광우병시위 중단을 요구하면서 매일 두시간씩 두주일 동안 1인 시위를 했었기 때문입니다. 광우병시위 주동세력은 과거 맥아더동상철거, 한미FTA반대를 주동해온 종북좌파 세력이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보니 그 세력이 다시 민중총궐기 투쟁본부를 만들었습니다. 종북세력이 지난 30년간 기회있을 때마다 나라를 흔들어 왔는데 이번에도 어김없이 박근혜 대통령의 과오를 최대한 이용해서 대한민국을 불법적으로 찬탈하는 민중혁명을 일으키려 하고 있습니다. 이 투쟁본부에는 이적단체인 조국통일범민족연합남측본부, 종북활동에 앞장섰던 진보연대, 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 등의 단체도 있고 이석기 석방도 계속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승리하면 대북 적대정책 폐기, 사드배치취소,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취소 등을 하여 대한민국의 안보는 완전히 무너질 것입니다. 이러한 사실을 알면서 우파가 촛불집회에 참석할 리가 없습니다. 촛불광풍은 좌파와 그 우호세력의 반쪽 여론일 뿐입니다. 그리고 자유청년연합이 주도한 탄핵반대 서명운동이 이틀만에 40만명을 넘어섰다고 합니다. 탄핵반대 여론이 폭발하고 있습니다.

언론선동은 광우병 때보다 더 요란합니다. 언론은 48가지 허위보도를 한데다 언론, 야당, 여당, 검찰, 원로, 일반시민 등 온 국민을 휩쓸리게 했습니다. 대통령은 국가를 위한 공적인 사업으로 미르·스포츠재단을 추진했고 이 과정에서 어떤 개인적 이익도 취하지 않아 아무리 보아도 대통령의 과오가 맹비난거리는 되어도 탄핵사유로는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면 탄핵사유 여부를 확인해서 탄핵을 결정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새누리당 비박계는 탄핵을 안 하면 촛불광풍에 밟혀 죽는다며 무조건 탄핵 방침을 밀어붙이고 있습니다. 탄핵 찬성파는 대통령이 7일까지 4월내 퇴진을 약속해도 탄핵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정말 정신나갔습니다. 이렇게 하면 촛불의 명분만 강화시켜 결국은 촛불세력에게 팽 당하고 말 것입니다. 그런데 좌파에게 당하기 전에 우파보수로부터 팽 당할 것입니다. 이들은 우파의 눈치는 보지 않고 좌파촛불의 눈치만 보고 있지만 실제로 이들에게 표를 준 사람은 우파입니다. 이들은 탄핵이 안 될 경우의 역풍을 걱정하지만 진짜 역풍은 보수의 역풍입니다. 단언하지만 우리는 이들 탄핵찬성파들을 남김없이 정치권에서 퇴출시킬 것입니다. 새누리당도 역풍이 두려워 탄핵하는 겁쟁이 국회의원을 하루빨리 퇴출시켜야 합니다.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운동>은 12월 5일, 김무성, 하태경, 주호영, 유승민, 김성태, 나경원, 박인숙, 이종구, 이은재, 정양석 의원 지구당 사무실 앞에서 규탄집회를 열고 탄핵을 찬성하면 당신을 반드시 퇴출시킬 것임을 굳게 약속할 것입니다. 12월6일 오후2시에는 다른 애국단체와 함께 새누리당 당사 앞으로 가서 규탄집회를 합니다. 12월7일에는 나머지 탄핵찬성의원 규탄집회를 지역구 사무실 앞에서 가질 것입니다. 촛불세력의 궁극 목표가 박대통령 퇴진이 아니라 새누리당, 정경유착세력, 친일세력, 보수진영을 짓뭉개어 민중민주주의국가를 세우는 것임을 모를리 없는 비박계 국회의원이 촛불세력과 목숨걸고 싸울 생각은 하지 않고 대통령이 조기퇴진을 약속하든 말든 탄핵하겠다며 촛불에 아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겁쟁이들이 우리 보수애국진영을 분노로 치를 떨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들 탄핵의원을 완전히 퇴출시켜야 합니다. 남은 국회의원들 만으로 친박계와 비박계가 대동단결해서 국가안보를 지키고, 국정역사교과서를 지키고, 경제위기 극복에 총력을 다하고, 새누리당 혁신의 길을 가야 합니다. 우리의 격앙된 분노를 분출시키기 위해 애국시민들이 구름같이 새누리 당사 앞으로 모여야 합니다. 사방으로 연락해서 1만명 이상이 모여야 합니다.

만의 하나 탄핵되더라도 우리는 끝까지 투쟁합니다. 이를 위해 네가지 할 일이 있습니다. 첫째 신문에 의견광고를 계속 내야 하므로 성금을 계속 보내주셔야 합니다. 둘째 좌파만 모이는 것이 아니라 우리도 계속 모여야 합니다. 12월 10일 토요일 오후2시에도 서울역에서 모입니다. 셋째 우파세력이 조직화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모든 애국시민들이 1년간 한시적으로 <새로운 한국을 위한 국민연합>에 회원가입해 주셔야 합니다. 넷째 자유청년연합이 탄핵반대 서명 이틀만에 40만명을 넘어섰는데 보다 많은 사람들이 빨리 서명하기 위해 <새한국국민운동>도 탄핵반대 서명운동을 시작합니다. 서명숫자는 자유청년연합과 합산해서 발표합니다. 9일까지 2백만명을 돌파합시다. 적극 도와주세요.

1) <신문광고 비용을 위해 성금을 보내 주세요.>

하나은행:777-910198-01807 서경석“새로운한국을위한국민운동”


2) <회원가입으로 애국세력 조직화를 꼭 해주세요.>

김성준 010-3912-3705에 문자로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보내세요



★ 서명하기 ★



세상읽기 제194화.hwp



찾아가는 뉴스미디어 넘버원타임즈


[2016. 12. 5. www.No1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