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수천, ‘광주 남동 5·18 기념성당 정권퇴진미사 규탄! 기자회견 집회’ (안내)
광주 남동 5·18 기념성당 정권퇴진미사 규탄! 기자회견 집회
★ 일시 : 2014년 2월 10일(월) 오후 1시 30분~오후 5시까지
★ 장소 : 광주 남동 5.18 기념성당 앞 (광주 동구청 부근)
전라남도는 북한군의 6.25 무력남침때 엄청난 피해를 입었습니다. 6.25 남침때 불과 한달만에 전라남도는 북한군에 의해 점령당했습니다.
9월 15일 맥아더 장군의 인천상륙작전이 성공해 9월 28일 서울이 수복되고 낙동강 방어선에서 총공격전을 개시하자 퇴로를 차단당했던 호남지역 북한공비는 유격대를 조직해 유격전을 펼쳤고 도처에서 군경의 보급로 차단, 식량약탈, 경찰지서 및 관공서 습격, 차량기습, 통신방해와 살인 방화 등을 자행해 인명과 재산 피해가 엄청나게 컸습니다.
광주의 전남방직과 화순탄광이 전소되었고, 전남도내 공비들에 의해 전소된 관공서 건물은 1,831동에 달했으며, 학교건물 529동이 전소 또는 큰 피해를 입었고, 일반 주택도 29,269동이나 전소 또는 훼손을 겪었고 74,814명이 사망하고 37,050명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북한군의 6.25 무력남침때 180여 명의 성직자와 수도자가 순교하거나 행방불명되었고, 광주교구장으로 있던 미국인 브렌난(Brennan, 파트리치오) 몬시뇰, 산정동 성당 주임 신부였던 아일랜드인 쿠삭(Cusack, 토마스) 신부, 산정동 성당 보좌 신부였던 아일랜드인 오브라이언(O’Brien, 吳, ?~1950, 요한) 신부 등도 행방이 묘연하여 산정동 본당에는 현재 이 세분의 순교 기념비만 세워져 있습니다.
한국천주교가 북한군에 의해 박해를 입었고 호남이 엄청난 인명과 재산의 피해를 입고 천주교도 수난을 겪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북한이 선동하는 국가보안법폐지, 한미동맹해체, 미군철수, 한미 FTA와 제주해군기지의 폐지, 북한의 KAL기 폭파 조작과 김현희 폭파범 가짜 만들기, 대선무효와 국정원해체 등 반미반정부 종북투쟁을 마치 천주교와 예수님과 교황님을 대변해 하는 것처럼 정의구현사제단이 호도해 종북 반미반정부 정권퇴진 미사를 해온 것은 6.25때 호남에 희생된 수많은 호국영령을 모독하고 조롱하는 짓입니다.
광주는 6.25때 국군과 국민과 유엔군과 미군과 단결하여 북한의 6.25 무력남침을 저지하였던 것처럼 북한의 반미반정부투쟁선동을 대변하는 정의구현사제단과 대결하여 한국천주교와 대한민국을 수호하는 영적전투에 나서는 위대한 광주가 되기를 호소합니다.
6·25 무력남침때 엄청난 피해를 입었던 광주지역에서 한국 최초로 대주교와 주교가 정권퇴진 미사의 주역으로 등장했습니다. 정의구현전국사제단의 지난 종북 반미반정부 투쟁 미사에는 대주교와 주교도 포함되어왔습니다. 대주교와 주교와 사제가 종북 반미반정부 투쟁을 벌이는 한국천주교가 과감한 인적쇄신을 하지 않는다면 한국천주교의 미래는 암담할 것입니다.
교구 주보지 사진에는 대주교가 반정부투쟁하는 정의구현사제단 신부와 나란히 사진을 내걸고 보란듯이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게재할 정도로 영적으로 타락해가고 있습니다.
퇴진의 대상은 영적으로 타락한 대주교 주교 사제입니다.
퇴진의 대상은 박근혜 정권이 아닙니다.
유엔안보리 15개국의 만장일치 북한핵 제재결의. 유엔안보리 인권이사회 47개국 만장일치 북한인권탄압조사기구결성 결의. 유엔총회 9년째 북한정치범석방과 인권개선결의. 이렇듯 국제사회에서 왕따가 된 북한세습독재가 퇴진의 대상입니다.
퇴진의 대상은 박근혜 정권이 아니라 북한세습독재가 정권퇴진 국정원해체 등 반미반정부 투쟁을 부추기자, 정권퇴진 ,국정원해체 투쟁, 시국미사를 전국적으로 자행하는 정의구현사제단입니다.
NLL은 한국영토가 아니고 천안함 테러도 북한소행이 아니고 연평도 포격도 한미훈련 탓이라고 책임을 전가해 북한의 도발을 비호하는 박창신 신부는 최근 자기에 대한 국가보안법 수사를 하느님에 대한 수사라고 하여 마치 자기가 하느님인 것처럼 하느님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컬었습니다.
박창신 신부의 이명박 대통령 구속과 박근혜 퇴진 미사와 거리행진에는 6.25 전범 김일성의 영생을 빈 문규현 신부와 함께 했습니다.
명동성당에서 김병상 신부는 노무현 전 대통령은 예수처럼 공권력에 의하여 억울하게 죽임을 당했다고 했고, 함세웅 신부는 노무현 대통령을 만나 부활하신 주님으로 모시겠다고 하였으며, 김영식 신부는 노무현 대통령이 자살한 부엉이 바위는 예수처럼 부활하고 승천한 자리라고 하였습니다.
그들은 모두 정의구현사제단 신부들입니다.
세계 최악의 세습독재자 김정일의 비위를 맞추려고 NLL을 괴물이라고 하고 세계 정상들에게 북한핵을 정당화하려고 북한의 대변인, 북한의 변호인 노릇을 하였다고 한 노무현 전 대통령이 과연 예수처럼 억울하게 죽고 부활하고 승천하였다는 그들. 김병상 함세웅 김영식신부들과 6.25 전범 김일성의 영생을 빈 문규현 신부와 북한도발을 비호한 박창신 신부는 모두 정의구현사제단 신부입니다.
그들은 정의와 예수님을 대변하거나 하느님이라고 자처하고 심지어 정의구현사제단은 교황님을 대변한다고도 자처하지만 세계 최악의 북한세습독재를 대변하여 예수 그리스도를 다시 십자가에 못박는데 불과합니다.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은 한국천주교와 대한민국수호를 위하여 천주교신자와 국민에게 총궐기하여 정의구현사제단을 교회에서 떠나게 하는 영적 전투를 할 것을 호소합니다.
그들의 미사와 헌금에 항의하고 다른 성당에서 미사와 헌금을 할 것을 촉구합니다.
2014년 2월 10일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 광주지부 회장 김석배
대한민국수호천주교인모임(약칭 대수천)
상임대표: 서석구, 공동대표: 김찬수, 공동대표: 이계성
http://cafe.daum.net/catholicforkorea
찾아가는 뉴스미디어 넘버원타임즈
[2014. 2. 9. www.No1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