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제49회 청소년정책 연구세미나 개최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회장 함종한, www.ncyok.or.kr)는 여성가족부와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실의 후원으로 12일(金) 오후 2시부터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강은희 새누리당 의원, 류지영 새누리당 원내부대표, 이복실 여성가족부 차관 및 청소년단체지도자, 관련전문가, 청소년, 학부모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후기청소년에 대한 청소년단체의 당면과제 및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제49회 청소년정책 연구세미나’를 개최하였다.
본 세미나는 후기청소년이 갖추어야 할 다양한 사회적 역량을 배양시키고 이를 통해 건전한 민주시민으로 양성하는데 있어 요구되는 청소년단체의 당면과제 및 향후 발전방향을 다각도로 모색하고자한 것으로, 주제는 ‘청소년단체활동에 대한 후기청소년 참여 활성화 방안’이었다.
먼저 조혜영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의 ‘후기청소년 대상 청소년단체활동에 대한 사회적 요구’와 천정웅 대구가톨릭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의 ‘후기청소년을 위한 청소년단체의 역할과 발전방안’이라는 내용으로 발제발표가 있었으며, 이어 토론시간을 통해 다양한 의견이 오고갔다.
함종한 회장은 “후기청소년들은 학업에 너무 치중한 나머지 다양한 개인적, 사회적 문제에 직면하고 있으며 인성 및 감성, 지성, 리더십 등 민주시민으로서 갖춰야할 기본의식과 역량이 부족해 보인다”고 안타까워했다. 이어 “이에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는 후기청소년이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데 있어 밀알이 되고자 정책적, 제도적 차원에서 다각적 활동을 전개해 나갈 것이고 청소년단체에 대한 후기청소년의 참여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가 7월12일(金) 오후2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개최한
제49회 청소년정책연구세미나에서 강은희 국회의원이 축사를 하고 있다.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가 여성가족부와 새누리당 강은희 의원실의 후원으로
7월 12일(金) 오후2시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제49회 청소년정책연구세미나를 열고 있다.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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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7. 12. www.No1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