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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교육살리기국민연합’, 대한민국 교육혁명운동을 위한 출범의 돛을 올리다.

no1tv 2012. 2. 1. 15:40

[PHOTO NEWS]

‘공교육살리기국민연합’,

대한민국 교육혁명운동을 위한 출범의 돛을 올리다.

“아이들이 주인이다. 주인을 살리자!”

‘범국민교육개혁위원회’ 구성, 입법청원 주력하겠다.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학부모, 학교장, 교직원,교수, 법조인, 문화 예술인 등 시민이 참여하는 ‘공교육살리기국민연합’(이하 공국연)이 31일 오후 2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개최하고 사상 최대의 교육위기를 맞고 있는 우리의 현실에서애국시민들의 대한민국 교육혁명운동을 위한 첫 울음소리를 알렸다.

공국연은 “교장의 날갯죽지는꺾이고, 교사의손발은묶여제구실을 못하고학교는 아이들의 놀이터가 되고 있다.”라고 질곡된 교육 현실을 개탄하며 “정치권이 교육계를 쑥대밭으로 만들어 놓고 정부는 눈치만 보고 있는 상황”이라고 지적하면서 “교육현안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대안을 마련하겠다.”라는 출범취지를 밝혔다.

공국연은 출범 선언문에서 “지금까지 소홀히 다뤄왔던 인성교육과 국가관 교육, 민족교육에 대한 방안도 제시하겠다.”라고 말하며“정부, 국회, 지방의회를 상대로 입법청원에 주력하겠다.”라고 활동방향을 내비쳤다. 앞으로 공국연은 전국 시·군·구에 조직을 확대해정권이 바뀌는 것과 상관없이 교육정책이 일관되게 유지할 수 있도록 ‘범국민교육개혁위원회’를 구성해 활동을 전개할계획이라고 말했다.

이날 행사는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 교장연합, 교직원연합, 교수연합, 패트롤맘, 변호사연합, 문화예술체육인연합 등의주최로 열렸으며 박세일 국민생각 상임의장, 장경순 자유수호국민연합 상임의장, 한나라당 조전혁 의원등이 축사했다.

공국연 공동대표로는 김진성 교장연합 대표, 김석현 교직원연합 대표, 이경자 학부모연합 대표, 진영아 ‘패트롤 맘’ 회장, 송하성 교수연합 대표, 이건개 변호사연합 대표, 신범승 문화예술체육인연합 대표가 맡았다. 공국연 고문단에는 김동길 연세대 명예교수, 김진홍 두레교회 목사, 손병두 KBS이사장, 이배용 국가브랜드위원회 위원장, 이원희 사학진흥재단 이사장, 연예인 최불암 씨 등이 참여했으며공국연에참여한 회원이 현재까지 만으로도1만여 명에 달한다고 밝혔다.











































△9162필-편집 중

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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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1. 31. www.No1time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