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③] “제주해군기지는 국토수호의 생명선! 애국시민이 지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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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③] “제주해군기지는 국토수호의 생명선! 애국시민이 지킨다!”

no1tv 2012. 3. 8. 20:23

[PHOTO NEWS③]

애국시민단체,

“제주해군기지는 국토수호의 생명선! 애국시민이 지킨다!”

‘제주해군기지 건설 촉구 전국시민대회’ 개최

- 오후 1시, 강정도 강정마을 체육공원집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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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제주 해군기지 부지 내 구럼비 해안에 대한 이틀째 발파가 진행된 8일 서귀포시강정마을에 연일 기지건설 반대운동을 펼쳐왔던 민주통합당과 통합진보당의 대표들이 찾아와 노무현정권 때부터 추진해온 ‘제주해군기지 건설 사업’을 말을 바꿔 백지화 선동투쟁에 돌입함으로서 외지에서 온 종북좌파단체 회원들이 가세해손목에 수갑을 차거나 온몸에 쇠사슬을 동여매고 행진하며 결사 반대를 외치는 속에 애국시민단체들의‘제주해군기지 건설 촉구 전국시민대회’가 이 날 오전 10시 30분제주특별자치도 의회 앞과 오후 1시 강정도 강정마을 체육공원에서 각각 1,500여 명이 모인 가운데열렸다.

이날 집회에는 제주도 재향군인회를 비롯한 한국시민단체협의회, 애국단체총연합회, 제주기독교연합회, 제주해군기지건설촉구 범도민 지지단체, 활빈단등 24개 단체가 참가하여 반대편 해군기지사업단 입구 뚝방쪽에서 기지 반대 농성자들이 뀅가리를 치고 욕설을 퍼붙는 등 ‘기지 찬성’ 집회자들에게 야유와 훼방인 계속되는 와중에서도국책사업인 ‘제주해군기지 건설 사업’은 국토수호의 생명선이라며'제주해군기지 건설 강력촉구' 라고 적힌머리띠를 동여메고정부가 예정대로 추진하고 있는 제주해군기지 건설를 강력히 추진하라고 한목소리로 촉구하며2시간여 동안의 집회를 진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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