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학부모교육시민단체연합 등,

“서울 강동송파교육지원청은

위례별 초등학교 최현희 교사를 즉각 파면하라!”



△전국학부모교육시민단체연합, 학생인권조례폐지운동본부 등 교육 관련 시민단체들은 5일 오후 서울 송파구 잠실로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정문 앞에서 ‘위례별 초등학교 최현희 교사 성 편향 교육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관련 교사 징계 촉구와 ‘동성애 반대’를 외쳤다.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전교조(전국교직원노동조합)가 지난 4일 “학교에도 페미니즘 등 성 소수자 교육이 필요하다”는 주장을 담은 특별결의문을 발표해 동성애를 반대하는 학부모들과 우파 교육운동단체들의 강력한 반발과 파문이 예상되는 가운데 5일 오후 2시, 서울 송파구 잠실로 서울특별시강동송파교육지원청 정문 앞에서 전국학부모교육시민단체연합 주최, 학생인권조례폐지운동본부 주관으로 ‘위례별 초등학교 최현희 교사 성 편향 교육 관련 기자회견’이 열렸다.



 



다음은 이날 이들 단체가 발표한 성명서 전문(全文)이다.



<성명서>


서울 강동송파교육지원청은 위례별 초등학교 최현희 교사를 즉각 파면하라!



전국학부모교육시민단체연합 등 30여 명의 교육 관련 단체대표들은 9월 5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동안 서울 강동송파교육지원청 정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위례별초등학교 최현희 교사의 과도한 페미니즘 교육과 동성애 관련 문제에 대해 성명서를 발표하고 강동송파교육장에게 요구서를 전달합니다.

전국학부모교육시민단체연합 등 단체는

1. 최현희 교사의 파면 2. 위례별초등학교에 대한 감사실시 3. 최현희 교사를 아이들과 즉시 격리 4. 학교 내 페미니스트동아리 해체 5. 학교의 페미니스트 교사 전원 전보 6. 전교생들에 대한 심리치료 및 상담 실시 등을 강동송파교육장에게 요구하고 요구가 관철되지 않을 경우 동성애교육문제에 대해 사회적으로 공론화하고 등교거부투쟁을 벌일 것입니다.

위례별초등학교 최현희 교사는 학교 내 페미니즘동호회를 운영하면서 자신의 교무공간에 퀴어축제, 동성애관련 자료들을 게시하고 페미니즘 동성애 등 아직 성 정체성이 확립되지 않은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성 정체의 혼란을 가져올 수 있는 교육을 실시하여 학부모들의 항의가 끊이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전국학부모교육시민단체연합 등 단체는 향후 연대하여 교사들의 교육부 성교육지침서를 넘어서는 무분별한 페미니즘, 동성애 교육에 대해 적극 대처해 나갈 것입니다.


2017년 9월 5일


전국학부모교육시민단체연합, 학생인권조례폐지운동본부 




이상천 리포터 @No1tim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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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9. 5. www.No1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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